광 고한국 최초 트렌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22)이 끝내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상 수상에 실패했다.
25일 경남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최한빛은 최종 '톱11'에 포함되지 못했다.
지난 7월 본선 진출로 슈퍼모델 자격이 주어진 최한빛은 당시 “꿈을 이루게 되어서 기쁘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배우 류시원과 SBS 정미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슈퍼모델대회'에는 소녀시대, 2NE1, 지드래곤(G-dragon), 백지영, 박현빈, 윙크 등 톱가수들이 축하공연을 꾸몄다.
맥스무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