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골 터지게 하는 고전문학들
1. 관동별곡 : 경치 좋고 술맛 좋으면 그냥 혼자 느끼면 되지 그걸 구구절절 다 설명하는 설명충 정신으로 쓴 이 글은 지문의 압도적인 길이로 인한 시각적 압박과 더불어 당최 알 수 없는 고대국어를 통해 수험생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다.
2. 도산십이곡 : 학문에 대해 논할 거면 학문만 하고 자연에 대해 논할 거면 자연만 하지 그거 두개를 섞는답시고 12개의 연을 각 6으로 나눠 자연을 찬미하지를 않나 옛 성현을 찾지를 않나 갈팡잘팡하는 문학계의 양다리.
3. 청산별곡 : 청산은 이상향이요, 현실도피처이며 속세와 떨어진 자아실현의 공간이고 잉 무든 장글란은 농기구였다가 여성의 은장도였다가 별별 의미변화를 반복하는 해석의 대가. 그 의미 변천과 특유의 후렴구인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의 반복을 보고 있으면 당신의 머릿속은 이미 푸른 청산과 같이 깨끗하게☆맑게☆퓨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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