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여기 놀라자빠지고 있는 여자는 루크레티아임
딱 봐도 엄청 다급한 상황인게 느껴짐
이제부터 이게 뭔상황인지 말해보겠음(덩달아 다급)
로마시대에 콜라티누스가 살았음
근데 얘 초상화가 없어 존재감X
주인공 루크레티아는 콜라티누스의 부인이였음
콜라티누스는 사촌인 섹스투스와 자기 부인 자랑을 함

콜라티누스 : 내 마누라 ㅋㅋ
섹스투스 : 내 마누라 착함ㅋㅋㅋ
이러다가 아내의 정숙함 대결이 일어남
일이나 하지
어쨌든 콜라티누스와 섹스투스는 나가는 척하면서 숨어서 아내를 지켜봤음

근데 섹스투스의 아내는 남편이 나가자마자 딴 남자를 불러서 논 반면에
루크레티아는 콜라티누스를 위해 길쌈을 함
개감동먹은 콜라티누스는 섹스투스를 불러 아내자랑을 함
콜라티누스는 이게 화를 불러올줄은 몰랐을거임
콜라티누스가 전쟁터에 잠시 나간사이에
섹스투스가 루크레티아를 찾아옴
뭔가 불안하지 않음?

섹스투스는 루크레티아를 협박해서 강간함
이름값하는 섹스투스

빡치니까 섹스투스라고 부르겠음
섹스투스에게 겁탈당한 루크레티아는 수치심을 참을 수 없었음
루크레티아는 아버지와 남편을 불러 섹스투스와의 일을 털어놓고
그 자리에서 가슴에 칼을 꽂아 자결함
콜라티누스의 친구 부르투스는 시민을 모아서 루크레티아의 이야기를 말함

분노한 시민은 섹스투스와 그의 아버지인 왕을 몰아내게되고
그 후에 로마는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으로 나라를 운영하게 됨
한 여인의 정절이 로마의 운명을 바꾸게 됨
18.

여기 연인은(부들부들) 이녜스와 페드로임
포르투갈의 태자였던 페드로는 페나피엘 대공의 딸 콘스탄스와 정략결혼을 하게됨
결혼한 여자 이름이랑 껴안고있는 여자 이름이랑 다르죠?
똥차 스멜~ㅎ

정략결혼이 다 그렇듯 둘은 사이가 별로 좋지않았음
콘스탄스는 결혼하려고 포르투갈로오면서 시녀를 데려왔음
예지력 상승답게 그 시녀의 이름이 이녜스임

페드로는 콘스탄스는 보지도 않고 이녜스랑 꽁냥됨
요제프같은 새끼
페드로의 아버지 알폰소 4세는 야 니 부인이나 챙겨ㅋ
이랬지만 사랑에 눈이먼 페드로는 아버지나 잘하셈
패륜짓을 하면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었음
거기다가 콘스탄스는 자식을하나밖에 못낳았지만
이녜스는 순풍순풍 넷이나 낳았음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지
귀한 딸 찬밥신세라는 걸 알게된 사돈댁에서 빡쳐서 뭐라하고
이게 외교적 문제로 번지자 빡친 알폰소 4세는 신하를 데리고 이녜스가 머무는 곳으로 쳐들어감

이녜스는 드디어 자기가 왕비가 되는줄알고 기뻐서 알폰소 4세를 맞이하러 뛰어나옴
이녜스가 마주한것은 차가운 칼을 들고있는 알폰소 4세와 신하들이였음
알폰소 4세는 이녜스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손자들을 봐서라도 살려달라고 하던 이녜스는 자식들 앞에서 살해당함
외출에서 돌아온 페드로는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해서 반란을 일으키려함

키워줬더니
시간이 흘러 알폰소 4세가 사망하고 몸이 약했던 콘스탄스도 죽음
그리고 드디어 페드로가 즉위함
페드로는 왕이 되자마자
미뤄왔던 왕비를 맞이하겠다고 선언함
왕비를 발표하겠다고 한 날
회의장에 들어선 신하들이 본건

비단옷을 입은 이녜스의 시체였음
페드로는 이녜스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신하들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왕비로 맞이하라고 선언함
신하들은 어쩔수없이 이녜스를 왕비로 인정하는 의식인
손등에 입맞추기를 해야했음
으
시간이 또 흐르고 흘러서 페드로도 사망하게 됨
페드로의 관은 이녜스의 관와 발을 마주대고있음

이렇게
포르투갈은 독실한 가톨릭국가였음
성경에서는 최후의 심판의 날이 오면 죽은자가 부활할것이라고 했는데(야매임 나 무교)
그 날에 부활해서 처음 본 사람이 이녜스였으면 해서 관의 위치를 저렇게 해놨다고함

바버... 사랑밖에 모르는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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