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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82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9/24) 게시물이에요



5위.

엔지니어 정신의 분출!

기아 올드 프라이드.

 

지극히 글쓴이주의적인 국산 명차 top5 | 인스티즈

 


군사독제 정권의 멍청한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가 풀리던해 등장. 프라이드

프라이드는 합리화 조치 기간중에 진행된 프로젝트라 정부에서 사찰이 나오면

프로젝트 자료들을 숨기느라 고생들이 많으셨다고 함.

1987년 6년의 공업 합리화 조치가 풀리자 마자 코엑스에 전시하게된 프라이드는

3일의 전시기간 동안 무려 20만명이 다녀 갔다. 프라이드 하나 보러 20만명이 왔다 갔음.

프라이드는 월드카 개념의 합작품이다.

설계는 마쯔다 , 조립 생산은 기아 , 해외 판매는 포드가 맡아서 했다.

그래도 주도 적인 역할은 대부분 기아가 했다.

지금도 가끔 보이는 보존상태가 좋은 올드 프라이드를 보면 정말 이쁘다.

4위

90년대 현대의 노력의 결과

소나타 2.

지극히 글쓴이주의적인 국산 명차 top5 | 인스티즈

현대자동차에게 80년대가 생산력을 늘리려는 시기였다면

90년대는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기였다.

현대가 엔진 개발에 투자 하기 시작한 시점도 이때이다.

그 기술력 향상의 첫 작품이 소나타2 이다.

유려하면서 과하지 않은 실증 안나는 디자인

출고된지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연비문제 말고는

쌩썡 잘다리는 시간이 증명한 내구성.

그리고

당시 많이들 놀라게 했던 실내 디자인과 마감재 !

당시 중형차 임에도 오너드라이브로 사장님들의 차로

많이들 타고 다니셨다.

이후에 정말 많은 기대로 소나타3가 출시 됐지만

사실상 페이스리프트...

소나타2와 달라진건 얼굴 뿐이였다.

그리고 현대의 명품을 만들어 내겠다는 결과물은 여기까지 였을지도 모른다.

3위.

 엔지니어들이 만든 스마트.

콩코드.

지극히 글쓴이주의적인 국산 명차 top5 | 인스티즈

자동차 라는 메카니즘에 있어서 기아는 현대 , 대우 보다 한발 앞서 있었다.

그것을 증명한 차가 바로 콩코드 이다.

콩코드의 진가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휘하게 된다.

우리나라 1세대 최고의 드라이버인 박정룡 선수는 기아의 프라이드를

타고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국내 모터 레이스에서 우승을 싹쓸이 하자

대회 주최측은 규정을 바꿔 세단으로 차종을 제한 하게 되는데

이때도 기아는 입꼬리를 올릴수 밖에 없었다.

용인에 서킷이 만들어 지고 말보로 팀의 박정룡선수는

콩코드를 타고 다시 독식을 하기 시작했다.

순정으로 200km를 찍었으며 서스펜션의 내구성이 좋아

코너가 많은 서킷에서도 별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러한 콩코드는 신기하게도 지식층의 세단으로 불리며

많은 지식층들이 사랑하는 차이기도 했다.

2위.

별에서온 그차.

르망 이름셔.

지극히 글쓴이주의적인 국산 명차 top5 | 인스티즈

결과 부터 말하자면 도민준 처럼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져서 어쪄다 한번씩 아주 가끔 보이는 차이다.

한마디로 망한 차...

근데 망했다~ 라는것 만으로 평가할수 없는 어마 무지한 차이다.

대우 자동차는 GM,오펠과 함께 월드카로 르망을 만들었다.

유럽에서는 오펠 카데트로~ 북미에서는 폰티악 르망으로~

역시 모든 생산은 대우가 생산을 하게 되면서

대우는 성공적인 패밀리카의 시대에 선두주자가 된다.

90년대 초.

스포츠카 로만 알고 있던 스쿠프는 그냥... 스포츠 컨셉의 자동차였고

진정 달릴수 있을만한 차가 없던때.

대우는 다시 두회사를 모아본다. 그리고 이런말을 한다.

" 우리... 돈말고 멋진걸 해봅시다." >

그렇게 탄생한것이 르망 이름셔 이다.

스펙으로 말하자면

이 작은 차에 2,0 엔진을 탑재 하였고

포르쉐 기술자들의 정성이 들어간 서스펜션.

독일의 명가 레카로 의 버켓시트를 뒷자석 앞좌서 조수석! 운전석! 까지!!!

그리고 그냥 이쁘기위한 에어로 파츠가 아닌 진정 기술자들이 만든 에어로 파츠!!

120마력/5,500rpm 최대토크 19.0kg/3,400kg

최고 속도 190km!!!!

그리고 이름이 이름셔 인 이유.

오펠의 전문적인 튜닝 회사가 바로 이름셔 이다.

정교한 튜닝 회사로 부터 갈고 닦고 나온 외계에서 온듯한 차가 바로 르망 이름셔 인것이다.

문제는 가격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차에대해 전문지식이 없던 사람들이 있던지라.

1200만원이라는 가격에 다들 설래설래~~ 했는지라

1년동안 판매한 댓수는 250대 정도 뿐이였다.

당시 유일하게 골프gti 와 경쟁할수 있다고 기대 했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이 외계에서 온 차는 조용히 사라졌지만

어린시절 한번 타봤던 본인은 아직도 이차를 외계차로 단정짓는 이유는

지극히 글쓴이주의적인 국산 명차 top5 | 인스티즈

전자식 계기판 입니다 용.ㅋㅋ

1위.

미국,일본,독일.

너희들

우리꺼 배낄꺼 자나? 이해해.

올드 스포티지.

지극히 글쓴이주의적인 국산 명차 top5 | 인스티즈

1991년 동경 모터쇼.

아무도 이날 뒷목 잡고 쓰러질 충격을 받을꺼라 생각 못했을것이다.

바로 기아 스포티지의 등장인 것이다.

당시 혼다,도요타,미즈비시,포드,gm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포드는 미국에서 이소식을 듣고 분노의 괴성을 질러 대고 있었다.

이유인 즉슨.

기아는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 당시 군에 suv 차량을 납품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차근 차근 준비 했던 것이 바로

도심형 컴팩트 suv 에대한 계획이였다.

suv는 상남자적인 차이다. 산 과 들 그리고 오프로드에서의 매력은 엄청 나지만

도심속 온로드에서는 큰 매력을 느낄수가 없었다.

이점을 기아는 진작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계획이였다.

하지만 기아에게는 내공이 부족했고 함께할 파트너를 모색하면서

예전에 프라이드를 함께 했던 포드를 불러 드린다.

포드와 기아의 협상 자리에서 포드는 솔깃한 제안을 한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의 75%를 북미로 갖고가 팔겠다.

그에 대한 조건은

기아 주식의 반. (미들)

기아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노노~ 를 외친다.

그러자 포드는 다른 제안을 한다 .

새로 지은 아산 공장을 법인화 한후 스포티지를 생산하고

주식 50%를 달라는 제안 ( 또 롸이들)

기아가 누구 이던가...

기아의 고위 간부들 모두 엔지니어 출신으로 자존심이 더이상 허락하지 않아

지극히 글쓴이주의적인 국산 명차 top5 | 인스티즈

(청설모님의 카툰. 청설모님 감사)

요로코롬 협 상을 걷어 차버리고 포드에게 의미 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훗냐 훗냐 걸어가 독자개발에 착수 한다.

그렇게 독자개발 모델에 목말라하던 기아는 93년

스포티지를 출시하게 되고

바로 그해 1월 별다른 개조 없이 다카르 렐리에 나가 완주를 하고

미국에서는 30만대가 판매되는 엄청난 일이 벌어 졌다.

포드는 뒤늦게 기아를 찾아가 알랑알랑 거렸지만 단호박 기아는

단호하게 까버렸다.

이후 도요타와 혼다 그리고 포드는 스포티지를 모방한

RAV 4 , CR-v ,이스케이프 를 부랴부랴 생산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저게 무슨 suv라며 전방 범퍼 앞에

쇠로된 범퍼가드를 착용시키는 ㅡ.ㅡ 일이 벌어진다.

지금도 자주 볼수 있는 올드 스포티지는

2002년 단종되었지만 새롭게 후속 모델들이 나오며 스포티지라는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아쉽게도 지금 글쓴이가 거론한 차들은 90년대 초반 차들이다.

그때 자동차 회사들이 얼마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그노력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때의 자동차를 위한 노력

소비자들이 얼마나 이차를 보고 즐거워 할까? 하는 기대와 자부심.

그런게 지금

현대 에겐 남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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