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린은 “하지만 욕하는 사람들 눈치 보느라 명절에 인사도 못하며 살고 싶지 않아요”라며 “그리고 아직 있지도 않은 아기 댓글도 종종 보는데요, 다른 것들은 아직 참을만합니다만 도를 지나친 저런 말들을 보며 언제까지 잠자코 있지는 않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또 “하늘이 주신다면 저도 예쁜 아가 낳고 싶어요. 잘못된 생각인가요”라며 불편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모쪼록 좋은 명절에 이런 글을 쓰게 되어서 응원해 주는 친구들에게는 많이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악플러들이 악플을 달았고, 한 네티즌의 댓글은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수위 높은 악플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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