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디텍티브 '
17년의 간극을 두고 연쇄살인마를 쫓는 루이지애나 경찰국 소속 형사인 러스트 콜과 마틴 하트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매튜 맥커니히, 우디해럴슨, 미셸 모나한 등의 스타들을 대거 캐스팅하면서
HBO가 작정하고 만든 작품이고 작년 가장 핫했던 드라마였습니다.
매튜 맥커니히는 이 드라마로 골든 글로브 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에서도 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커리어가 절정에 이릅니다.
두 형사의 연기만으로도 엄청난 몰입감이 느껴지고
진범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극의 연출과 진행은 숨이 막히기까지 합니다.
총 8부작으로서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낄수가 있습니다.
만약 영화 '조디악'이나 '프리즈너스' 류의 영화를 재미없게 보셨다면
'트루 디텍티브'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트루 디텍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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