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마케팅을 배우러 호주유학을 갔다가 찰리 트로터 셰프의 창작요리의 시각적 아름다움에 빠진 이찬오는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의 식당을 거치며 요리를 배웠다.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재단사, 동생은 보석세공사인 이찬오가 그림 같은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생각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였을 것이다. 현대미술에서 플레이팅의 영감을 얻는 이찬오는 요리와 그림에 차이에 대해서 "그림은 남지만 요리는 남지 않는다. 대신 순간적인 느낌이 영원히 남는다"고 말했는데, 그만큼 특별한 시간과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요리를 추구한다. 누군가에게 영원한 아름다움을 남기기 위해 맛과 향뿐만 아니라 주변의 상황, 분위기, 음악, 식사의 의미 등 모든 요소를 조화롭게 이루려는 이유. 이찬오에게 요리는 하나의 종합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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