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남도청, 충남도청, 경북도청은 각각 광주, 대전, 대구에 있었습니다.
광역시로 독립하기 이전에는 이 도시들이 각 도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니까 당연한 일.
하지만 이 도시들이 도에서 독립하여 광역시로 떨어져나가면서
"왜 도청이 우리 도에 있지 않고 다른 행정구역 안에 있느냐?" 라는 문제가 끊이지 않고 제기됩니다
광역시는 엄연히 도와는 다른 별도의 행정구역이니까요.
따라서 해당 도들은 수십년간 도청을 이전하려고 노력해왔으나
서로 자기네 지방으로 도청을 이전해오려는 시군간의 경쟁이 치열하여 쉽게 이전을 결정하지 못하고 질질 끌게 됩니다.
결국 내린 결정은
"그러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신도시를 지어서 도청이랑 관공서들을 다 그리로 옮기자!"
그렇게 지어진 신도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라남도 - 남악신도시
전라남도 목포시와 무안군 일대에 걸쳐 있는 도청 신도시
도청 신도시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건설을 시작했고, 지금은 어느 정도 도시로서 발전한 상태.

전라남도청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2005년 11월 광주에서 이전.


충청남도 - 내포신도시
충청남도 홍성군과 예산군 일대에 걸쳐 있는 도청 신도시
몇년전까지만 해도 도시가 덜 지어져서 주민 불편이 굉장히 심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도시기능이 완비되어 가는 중.

충청남도청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2013년 1월 대전에서 이전.
디자인이 조금 현대적이라고 해야하나.

경상북도청신도시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 걸쳐 있는 도청 신도시
아직 건설이 한창 진행 중. 도청과 관공서 건물을 제외하면 허허벌판

경상북도청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2015년 11월 대구에서 이전 예정.
전통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는데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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