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뚠뚜루둔뚠 뚠뚜루뚠뚠 뚜루루루! 자나깨나 도둑조심!

오늘도 평화로운 짱구네 가족

봉미선씨는 왠지 근심 가득한 얼굴임
봉미선 - 오늘 점심은 국수나 먹을까요?

신영식 - 국수 좋지!
짱구새끼 - 얏호! 국수다 국수
짱아 - 뜨아따따~!!

봉미선 - 근데 국수가 없네요
낚시 쩌네

봉미선 - 당신이 나가서 사올래요?^^
이건 사실 부탁이 아님. 저 웃음은 당신이 나가서 사오지 않으면 이번달 용돈은 없다는 뜻임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불쌍한 신영식

그때 뭔가를 발견함

자전거를 내팽개치고 달려간 곳은

민폐부부의 집
오지랖 넓은 신영식

무슨 일인가 했더니 민폐부부 집에 도둑이 들었음
다행히 없어진 건 없는 모양임

도둑 들었는데 왜 처웃는지 궁금하쥬?
여 - 이런 일은 처음이라 신기해요 그치 자기~?♡
남 - 그치이~?♡

신영식 지가 더 흥분함

지문감식이랑 현장사진 찍는다하니까 신기하다고 좋아함;

할많않.... (절레절레)

안방을 가보니 도둑이 들긴 들었나봄

여 - 아 사실은 아침에 입을 옷을 고르느라 ^^;...
맨날 똑같은 옷 입는 것 같던데 고를 옷이 있긴한가봉가

얼마후 민폐부부 집에서 나온 파워 오지라퍼

그런데 없.음.

..자전거가 없음
벌써부터 봉미선의 얼굴이 그려짐
자신의 미래를 예측한 모양인지 얼굴이 새파래짐

봉미선 - 아니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전거를 내팽개치고 남의 집에 가긴 왜 가요!!!! (분노)(분노)

신영식 - 너무 그러지마... 제일 상처받은 건 나라구...
봉미선 - 그건 그래요...
빤뻔하기까지 한 신형식
그 말에 또 수긍하는 착한 봉미선

봉미선 - 당신이 자물쇠를 안 잠근게 잘못이죠!
신영식 - 그게 왜 내 잘못이야! 훔쳐간 사람이 잘못이지!!
갑자기 적반하장으로 지가 화를 냄;
신영식 그렇게 안 봤는데 뻔뻔함;
(근데 신영식 말이 맞는 말인듯ㅇㅇ)

뗄렐렐레~~뗄렐렐레~~
전화 받으러 간 봉미선

봉미선 - 네? 자전거요?!!
알고보니 신영식이 자전거 아무데나 세워둬서 철거해간거였음ㅇㅇ

봉미선 - 얘들아 자전거 찾은 기념으로 오늘은 아빠가 갈비 쏜다니까 실컷 먹자 ^0^~
짱구새끼 - 우와아! 갈비!!
짱아 - 뜨아따땃따~!!!

신영식 - 에휴... 이럴거면 차라리 도둑맞는 편이 나을 뻔 했군...
끝까지 생각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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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폭싹 어떻게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