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 차원에 대한 이야기로 귀신이 어느정도 설명 가능한거 알아??
이건 내가 우리학과 교수님이 하신 설명을 토대로 정리한 이야기야.(현대물리학 내용중 차원에 대한 이야기)
먼저 차원에 대해 이야기 해줄게. 내개 폰으로 글을 쓰는거라 설명에 대한 그림이 밑에 있을거야.. 우선 우리는 고차원에 대해 생각하기 힘드니까 1차원과 2차원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
맨첨에 지렁이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 지렁이는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어 일직선만 이동 가능 한거지. 걔는 앞만 볼 수 있어.
그리고 개미가 있다고 생각해봐. 걔는 평면을 이동할 수 있어. 2차원이고 지렁이보다는 더 고차원적인 생물이지. ㅎㅎ 자 그럼 개미 입장에서 지렁이 바로 옆을 지나간다고 생각해봐. 지렁이가 개미의 존재를 알아 챌수 있을까?? 모르지. 지렁이가 개미의 존재를 알아 챌때는 지렁이의 눈앞에 개미가 지나가는 순간. 그 찰나에만 인식이 가능한거야.
다시한번 상황을 가정해보자 지렁이 눈앞에 개미가 지나간다. 지렁이 입자에선 어떻게 보이겠어??? 순식간에 개미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 처럼 보이겠지? 훅 하고 지나가지 않겠어? 귀신처럼..
이제 귀신하고 한번 연관 지어 볼까? 우리는 물리적, 시간적인 축에 묶여 있어. 근데 귀신은 적어도 물리공간에는 묶여있지 않는 걸로 보이거든?? 즉 차원이 다르다는 이야기야. 그리고 물리공간,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 시간 축에서도 꽤나 자유로워 질수 있어. 왜냐면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에서 물체의 움직이는 속도가 증가하면 그 대상의 시간은 늘어나거든. 즉, 속도가 거리와 관련있으니... 그리고 우리하고 차원이 다르니 바로 옆에 있어도 인식을 못하지..
여튼 신들린 사람이 막 여러 첨본 사람의 정보를 아는게 신기하지 않아?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하면 가능한게 시간에 자유로우니 지나간 정보는 알기 쉬운 거야 거기다 공간의 제약은 거의 받지 않으니 멀리 떨어진 사람에 대한 정보도 쉽게 알 수 있는 거지. 그렇다고 모든 걸아는 건 아니야. 귀신이 닿을 수 있는 영향력내의 정보만 알수 있으니.. 그래서 보면 특히 미래에 대한 정보는 부정확 할수 있지. 미래에 대한 이야기은 과거와 현재에 보이는 정보, 흐름으로 얻어지는 직관으로 얘기해야되니까
ㅋㅋ 머리아팠다면 미안 혼자 알기 아까워서 적어봤어
P.s 2편도 썼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