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June이 됐던폰
June에 들어가면 40초 가량의 MP3 벨소리를 받을 수 있었음

처음으로 듀얼스피커였던 핸드폰

카메라 렌즈가 빨간색이어서 빨간눈이라고 불렸던

장동건폰 40만원대 중반이었던걸로 기억
동영상 1시간 촬영 가능했었음

박정아폰
넌 편집됐어~
동영상 편집이 제한적으로 가능했던 폰

이효리폰
60만원대로 기억, 이거 가진놈은 부자였음

권상우폰 70만원대
주로 아버지들의 악세사리 같은 느낌

원빈폰
이때부터 제조사에서 카메라 화소에 집착하기 시작

김태희 폰
300만화소
이 때 김태희가 국민여신 자리 차지한 CF 찍음


박신양 폰
제조사가 팬택이었던걸로 기억
스펙은 초라하나 파리의 연인들이라는 드라마에서 박신양이 사용

뮤직폰
넣는 방법은 드럽게 복잡했지만 폰으4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음

뒤로 박치기 하는건데 생각이 안남
요것도 비쌌음
이 때쯤 폰게임을 컴퓨터로 넣을 수 있었던것 같음
그래서 미니게임 천국이나 메이플 스토리 등등을 폰으로 하는 친구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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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에는 너무 많은 디자인에다가 너무 많은 종류 + 수험생이어서
스카이꺼 2년쓰다가 고3때 폰 없애서 기억이 없음
(가로본능 미니모토 등등 몇개만 생각남)
고1 때 였나
그냥 명목상 여친이랑 별 할말도 없는데
문자질 하던 때가 갑자기 그립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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