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버거킹 이 네 곳중에서 입점조건이 가장 프리한 것을 뽑으라면 바로 롯데리아다.
정말 우리나라 이곳저곳에 자리잡았기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롯데리아의 혜택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군 단위라도 읍내에 하나 둘 씩 꼭 있는 것이 바로 롯데리아
(물론 없는 군 단위 도시도 있지만 정~말 깡촌이 아닌이상 웬만하면 다 있음)
그런데 대도시 안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롯데리아가 유일하게 입점하지 않은 곳이 있다.
'구' 단위임에도!

그것은 바로 인천광역시 동구
흔히 유명한 화평동 냉면거리와 괭이부리마을이 위치해있으며
두산인프라코어나 현대제철과 같은 대기업공장이 들어선 곳이기도 한다
대도시 안에 위치한 동네임에도 롯데리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이상한 부분인데..
타 도시에 비해 규모나 인구가 적기는 하지만 입점이 안될만한 환경은 아니다.
왜 그런 것일까..
롯데리아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맘스터치도 없다.
햄버거 하나 먹기도 드럽게 힘든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관련기사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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