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또래 스타인 설리, 지연의 열애도 새삼 화제다.
8일 오전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아이유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장기하씨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동료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어느덧 3년차 커플.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최자와 설리는 햇수로 3년차 커플로 알려졌다. 2013년 9월 TV리포트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차를 극복했다.
티아라 지연과 배우 이동건은 지난 7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것. 이동건과 지연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은 1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을 만큼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 설리 14살
아이유 장기하 11살
지연 이동건 1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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