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8) 카페모카
초콜릿 향이 나는 예멘의 스페셜티 커피인 모카커피를 변형한 것으로
에스프레소에 초콜릿 시럽이나 초콜릿 가루를 넣어
인위적으로 초콜릿 맛을 강조한 커피
카페모카 종류
화이트모카 : 카페모카의 응용 메뉴로 화이트초콜릿을 첨가해 달콤함을 강조
캐러멜 모카 : 초콜릿 소스 대신 캐러멜 소스를 첨가해 부드러운 단맛을 강조
9) 아포가토
이탈리아 어로 '끼얹다','빠지다'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얹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정통 아이스크림이 젤라또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느다고 하여
젤라또 아포가토라고도 한다
10) 커피 프라페
프라페는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게 식히다'라는 의미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 아이스메뉴이다
블렌더에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넣고
취향에 따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고 섞는다
이때 생기는 거품 때문에 프라페와 카푸치노의 합성어로
프라푸치노라고도 한다
커피 프라페 종류
모카 프라페 : 카페 모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은 커피
블렌딩 과정 중에 모카 시럽을 추가한다
캐러멜 프라페 : 캐러멜소스와 에스프레소,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은 커피
블렌딩 과정 중에 캐러멜 시럽을 추가한다
(첨가 되는 시럽에 따라 이름 변형)
요즘 프라페는 종류가 정말 많은데
다 쓸수가 없기에 두가지만.....(도망)
11) 카페 마로끼노
마로끼노는 이탈리아어로 '모로코'라는 뜻인데
밝은 갈색과 흰색의 조화로운 색상 대비를 의미함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는 과정에서 층을 이루는 것이
마로끼노의 가장 큰 특징이다
투명한 유리잔에 초콜릿 소스와 에스프레소를 넣고
우유 거품을 얹어 초콜릿 가루로 장식한다
12) 카페 사이공
커피의 본연의 맛보다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연유의 맛을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커피
투명 커피잔에 연유를 넣은 다음 베트남식 커피 드립퍼를 이용해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흰색과 검은색으로 분리된 커피를 잘 섞어 마신다
13) 커피 플로트
플로트는 '뜨다','떠오르다'의 뜻으로
커피에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휘핑크림을 얹는 것을 의미한다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은 후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휘핑크림은 얹는다
러시아에서는 매우 진한 커피를 즐기는데
여기에 크림을 넣고 달콤한 설탕 또는 잼을 넣었다는 뜻으로
카페 글라세 라고도 한다
14) 카페 프레도
일반적으로 아이스 커피라고 불리며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변형되며
이탈리아에서 '카페 프레도'라고 한다
프레도는 이탈리어로 '거품이 있는 아이스 음료'를 뜻한다
얼을 넣은 컵에 에스프레소와 찬물,설탕 시럽을 넣고
셰이킹 하는 과정에서 거품이 발생한다
카페 프레도 종류
카푸치노 프레도 : 카푸치노에는 인위적으로 우유거품을 내어 언지만
카푸치노 프레도는 셰이킹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커품이 형성 된다
시나몬 가루나 초콜릿 가루로 토핑한다
카페 샤커레토 : 에스프레소의 부드러운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메뉴
에스프레소를 얼음과 함께 흔들어 급랭시켜 에스프레소의 강하고 진한 향과 함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것도 여러가지가 있지만.........(도망)
15) 더치커피
일반 커피와 다르게 뜨거운 물이아닌 상온의 생수를
한방울씩 떨어뜨려 추출한 커피
더치 커피라는 명칭은 네덜란드풍의 커피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영어로는 콜드 브루 라고 한다
카페인이 적고, 물을 머금어서 한방울씩 추출되므로 와인처럼
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고
쓴맛이 덜하며 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보다는 입맛에 따라 우유나
시럽 또는 물을 타서 희석하거나 얼을 넣고 마시는 것이 일반적
(이건 사진 찾으려니까 다 광고사진.......8ㅅ8)
우리나라에서 1순위로 없어져야 할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