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미국의 달러를 기축으로하는 금본위제가 실시
그전까지는 영국의 파운드가 기축통화 였으나
(기축통화가 되면 외국과의 거래시 복잡한 환전을 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상당히 편리하다.)
영국이 2차세계대전 끝나고 국가재정과 더불어 전세계의 금 80%가 미국에 있었기에
미국의 달러를 기축으로하는 금본위제가 실시됐다
금본위제란 미국의 달러는 = 금과 같다는 것으로
달러를 내면 금으로 바꿔주는 제도를 말한다
그 결과 전세계 모든 나라들은 달라가 즉 금이기에 달러를 열심히 모아서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에는 달러가 넘쳐났다
시간이 흘러 1970년대에 프랑스가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과연 미국이 우리가 가진 달러를 다 금으로 바꿔줄수 있을만큼 금이 많은가?"
프랑스의 샤를 드 골 대통령은 우리가 가진 달러 다줄테니 금을달라고 닉슨 대통령에게 말했고
미국은 프랑스의 달러를 금으로 다 바꿔주었다
프랑스가 바꾸기 시작하니 주변국들도 달러줄테니 금을달라고 요청을했고
결국 닉슨대통령은 사실 우리 금없다라고 선언을했다
금본위제는 폐지되었지만 이후로도 현재까지 세계강대국인 미국의 달러는
전세계의 기축통화로 자리잡고 있다.
달러 다음으로는 유로 엔 위안 순으로 준기축통화에 속하며
중국은 위안을 기축통화로 하기위한 작업을 많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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