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32087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42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0/22) 게시물이에요

찢겨진 대자보..... | 인스티즈

찢겨진 대자보..... | 인스티즈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10학번 강산, 김학수, 이한별 입니다.

저희는 이번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한 의견을 충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대자보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대자보를 붙일 공간이 충남대학교 안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였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저희는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제 1학생회관, 제 2학생회관, 인문대학, 공대2호관, 백마교양관, 정문 순환버스

정류장에 대자보를 게시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기숙사와 도서관에도 대자보를 게시하고자 하였습니다.
허나 기숙사에 저희가 대자보를 붙임과 동시에 기숙사 직원이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저희의 대자보를 찢었습니다.



저희는 왜 찢으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은 "게시판에 붙여라." 라고 답하였습니다.
저희는 기숙사에 게시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붙였고, 저희의 대자보를 찢으실 필요는 없지 않냐고 말하였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고해라."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도서관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도서관 입구에 붙어있는 <민교협>의 대자보 옆에 저희의 대자보도 함께 게시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존에 있던 게시판은 미관상 지저분하기 때문에 없앴으니, 도서관에는 게시 할 수 없다."라는 대답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하는 수 없이 도서관 앞 계단의 돌바닥에 대자보를 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성세대의 의견표현 만을 허용하고, 학생들의 의견표현 보다 학교의 미관을 중시하는 학교측의 태도 속에서
저희의 의견은 찢겨져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부조리한 상황속에서 여러분의 관심은 큰 힘이 됩니다!! 학생들의 보금자리인 학생생활관과 충남대학교의 심장인 중앙도서관에 학생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표 사진
닉네임1434074995
우리 학교돈데
대자보 붙여둔거 다 찢어버림
정치인들 온다고 다 찢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정보·기타 딸부자집 사위 현실154 7:3779666 0
이슈·소식 🏳️‍🌈국내 최초로 나온다는 바이(양성애자) 연프.jpg102 10:1754413 4
이슈·소식 현재 카페알바들 경악중인 수박주스 도감...JPG142 13:4443932 6
"인당 30만 원 보상"…티빙 이용자 1천여명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소송80 12:2946396 3
이슈·소식 (🔞심연주의) 발바닥 전부 모자이크한 유튜버..JPG48 16:4521138 0
초등학교 5학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17:57 l 조회 622
역대 마법소녀 역사 논란21
17:15 l 조회 5628
오뚜기 작은밥 사건2
17:07 l 조회 9812
인덕션 넘침 방지모드를 처음 켜봤는데
17:04 l 조회 1515
아빠가 갑자기 사촌들한테 용돈 넣을 돈봉투 만들라길래 어제 뺑이침5
16:58 l 조회 9911 l 추천 1
학창시절 특이한 상을 받은 디시인
16:58 l 조회 3139
한국 꼰대문화를 흡수한 외국인 아내1
16:57 l 조회 5054
와인 한두잔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
16:52 l 조회 995
칼국수집 이름이 건담인 이유2
16:51 l 조회 5852
무례하군요. 저는 당신의 직장 상사입니다
16:50 l 조회 2197
집에 안 가는 손주들을 향한 할머니의 필살기2
16:49 l 조회 5135
명절마다 전을 부치는 이유
16:48 l 조회 1399
주인따라 출근한 댕댕이.jpg
16:41 l 조회 2448
26살 연상 아저씨와 결혼한 4살 여자아이3
16:39 l 조회 2367
이래도 감자튀김 먹을건가요?1
16:37 l 조회 4206
영구결번은 아니지만 아무도 쓰지 못하는 등번호1
13:16 l 조회 17270
전원주를 향한 선우용여의 진심 어린 조언
12:55 l 조회 780
[기획] 이 대통령, 취임 1주년 만에 지지율 흔들리나2
12:29 l 조회 762
한국 쌍둥이 자매와 미국 쌍둥이 형제가 결혼
12:24 l 조회 1561
20살 넘어 미국 간 박찬호가 영어를 잘한 이유.jpg3
8:36 l 조회 9980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