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11년? 정도 즈음에 워킹홀리데이로 1년간 일본에 살다와서
사건이 일어난 직후였지만....
그래도 그때의 좋은 기억과 경험들을 잊을 수가 없어서
하다못해 그나마 안전한 지역으로라도 갔다 왔으면...
하는 맘에 "일본 방사능"을 검색하고 있는 도중
우연히 저 글과 댓글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일본 다시한번 정말 가고 싶고
일본 문화 좋아하고(정치적으론 절대 ㄴㄴ)
친구들한테도 "아~!!! 일본 놀러가고 싶어 ㅠㅠ"
라고 하면 제 친구들이 "방사능땜에 ㄴㄴ해"
라고 말해도 섭섭하고 싫은맘은 절대 들지 않고
저도 방사능이 무서워 친구들 맘을 충분히 알기에
아쉬워 하기만 했었는데.....
좀... 많이 충격이네요...
그나마 마지막 두분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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