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코트 입고 신난 문희
친구: 이제 벗어줘 나 모임가야돼
문희: 아!그래
문희: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더니 저 할망구가 부자영감만나서 인생 바뀔지 누가 알았나?
친구: 자기도 부자영감있으면서 뭐가걱정이야 하나사달라고 그래
문희: 아이고 우리 짠돌이 영감탱이가? 먹고 할일없으니까 쓸데없는 소리하고 앉았네
내가 밍크코트 살려면 침을 몇개나 꽃아야 되는줄알아? 이럴걸?
순재: 먹고 할일없으니까 쓸데없는 소리하고 앉았네
내가 밍크코트 살려면 침을 몇개나 꽃아야 되는줄알아?
문희: 안사주면 그냥 안사준다고 얘기해
순재: 안사줘
문희: 여자들이 나한테 줄아? 병원장사모님이 털코트 하나 없냐고 그래! 이번주에도 모임있는데 입을옷도 없고
순재: 그거 1년에 몇번이나 입는다고 비싼코트를 사? 그거사줄돈있으면 불우이웃성금이나 내겠다
문희: 내팔자에 무슨 평생 다떨어진 잠바나 입고 다녀야지
문희: 50%세일에 무이자24개월이면 할만한데...
택배옴
민용방청소중에 택배받으라는 순재 부름에 깜짝놀람
문희: 헐 택배!순재: 이게뭐야?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 안돼!!! 내꺼야내꺼
순재: 그러니까 그게뭔데
문희: 꽃게장산거야 홈쇼핑에서
문희: 우왕 밍크가 다르긴다르구나^^
문희: 숨겨놔야징^^
다음날 밍크가방에 챙겨서 나감ㅋㅋ
문희: 이것좀 맡기고 갈께 영감탱이 때매
문희: 왜갑자기 눈이와! 이거 눈맞으면 안돼는데
문희: 이러다 늦겠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했는데 동물사랑하자는 시위하고있음ㅋ
여자: 어? 저기 밍크코트입었다!
사람들이 다 쫓아옴ㅋㅋㅋ
사람들이 계란던짐ㅋㅋ
매트릭스처럼 다피함ㅋㅋㅋ
헐...
덤블링도 함ㅋㅋㅋ
여자: 그거 어디꺼야? 고급스럽다 이원장님 돈 잘버시나보네
문희: 이정도야뭐 훗
이때 순재등장
문희: 당신이 여기왜? 못온다며
순재: 모임이 취소되서 근데 당신 그밍크...
문희: 어 빌린거야 영기엄마한테 빌렸어
여자: 그거 빌린거야?
문희: 아니야 내꺼야
순재가 뒤돌아봄
문희: 아아니야 빌린거야빌린거
순재가 다시앞보자
문희: 아니야 이거 내꺼야 내꺼 내가빌린거야...내 농담 이해안돼?
ㅎㅎ;
문희: 나왔어
여자: 뭐사시게요?
문희: 아니 나 오늘 모임있어서
여자: 아~잠시만요냉장실에서 밍크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
김고은 웨딩드레스 대도시의 사랑법vs유미의세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