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다로우지 현재 30억분의 1이라 불리고있는 무패 UFC 챔피언이죠
엘리트유도출신답게 유도베이스로한 그래플링이 뛰어납니다 물론 타격도요
그 전적들때문인지 론다 vs 남성의 성대결의대한 궁굼증의글이나 기사가 많이나옵니다
이사건 전부터 론다가 일반인남성 주짓수 퍼플이랑붙으면 혹은 복싱 몇년이랑붙으면 이란가정들이 간혹나오긴했는데
일본 개그맨들과 겨룬적도있고요 사실 론다의 여성부에서 압도적실력을보면 이런호기심이 나오는건 당연하다고봅니다
하지만 수면위로올라와서 기사가나오고 대박을친건 메이웨더사건이겠죠
그 시초는 론다로우지의 "메이웨더 룰없이 붙으면 내가이긴다" 라는 발언일거라 생각하실수있는데
그전에 메이웨더발언이 먼저입니다.

때는 2009년9월19일 UFC103대회와 같은날
메이웨더가 IBO 라이트급 챔프인 후안 마누엘 마르케즈와 복귀전이 잡혔었는데
MMA와 복싱팬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PPV판매 즉 돈에 예민한 메이웨더가
UFC와 흥행 경쟁을 하게 되면서 MMA를 비난한데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메이웨더는 "종합격투기는 맥주마실때나 보는것이다. 그런것은 동물이랑해야하는 것이지
사람이랑 할일은 아니다. 진정한기술은 복싱에서 찾을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MMA를 미개한스포츠인냥 비하하며 MMA팬들을 딥빡(저를포함)시킨일이 있었죠.
빡친 UFC는 메이웨더를 깍아 내리면서도 노이즈마케팅까지 노릴 수 있는
론다로우지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론다로우지정도면 메이웨더를 정리할 수 있다라는식으로요.
여기에 론다로우지측까지 실현가능성은 없겠지만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나서며
론다로우지의 " 메이웨더 룰 없이하면 내가이긴다."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것 입니다.
사실 론다의 실력으로보면 일반 남성여성의 대결처럼 어이없는 상황에서 볼문제가아니라
UFC룰안에서 과연 어디까지 이길수있을까 궁굼한건
당연한겁니다.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남성보다 신체구조적으로 약하게태어날 수 밖에없는 여성이기때문이기도하죠.
UFC해설위원 조로건은 론다로우지가 UFC밴텀급 남성파이터 절반은 이길 수 있을것이란
흥미로운 발언을 하기도했죠 론다로우지 역시 밴텀급이기에 같은체급이라면이라는 가정인데
MMA 팬인 제입장에선 불가능하다고보지만 말입니다.
밑에 론다로우지에게 도전장(?)아닌 도전장을내민 전 UFC파이터 기사를보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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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이름 본인이름으로 안해서 까였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