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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997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10) 게시물이에요

 


◇ 김현정> 소설가 이외수 씨가 그러더라고요. 작품에 손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 왜 손대지 말아야 할까 이렇게 아이유 측을 에둘러서 비판을 한 글을 올리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허지웅> 그분은 자기 작품을 유리벽 안에, 아무도 못 만지게 박제로 두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네요. 

◇ 김현정> 그 말씀은 그걸 원하는 작가는 그렇게 해라. 하지만 왜 해석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막느냐. 이런 말씀? 

◆ 허지웅> 해석을 자유롭게 하는 게 싫으면 저는 왜 글을 퍼블리싱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담아놓지 왜. 

◇ 김현정> 왜 출판을 하느냐. 공공에 왜 내놓느냐. 그런데 이제 문제제기하는 분들은 해석 자유롭게 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 건 아니다. 다만 이 제제가 아동이지 않느냐. 그것도 학대받는 아동으로 소설에서 그려졌기 때문에 지금 문제다. 이 부분을 계속 강조하시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허지웅> 일단 두 가지인데요. 이게 문장 자체가 잘못된 게 예술이라 해도 절대 건드려서는 게 아동이 아니라, 타자를 이유 없이 억압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건 당연히 금지돼야 하죠. 현대 사회에서. 그런데 그것 또한 이 문제 자체를 소아성애에 대한 찬성이냐 반대냐로 끌고 가는 시도일 뿐이고요. 앨범 재킷을 보고 아이가 망사스타킹을 신고 있는 그림을 보고 뭐가 강력하게 연상이 된다, 그러지 않느냐라고 얘기를 하는데. 본인 아티스트가, 아이유가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뭔지 저는 모르죠. 저는 모르는데 그걸 별개로 저는 망사스타킹을 보고 양파망을 떠올리거든요. 

◇ 김현정> 양파망. (웃음) 

◆ 허지웅> 다른 걸 떠올리는 사람들은 평소에 뭘 보고 사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웃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늘 어떤 외설이나 자율된 금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만히 살펴보면 남들이 평소에 하지 못하는 변태적인 상상을 더 많이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 김현정> 본인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고 해서 남들도 다 그렇게 볼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라. 거기서부터 논의의 출발이 잘못됐다, 이런 말씀이세요. 

◆ 허지웅> 네. 뭐 롤랑 바르트도 그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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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SM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ㄷr...☆★  나는야 SM의 농노
뭔가 모순적인데... 나도 양파망으로 보일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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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여자고등학교  128쨜
가장 별로인게 자기는 이걸 보고 이걸 떠올리는데 너네는 뭘 보고 살았길래 그런걸 떠올려? 너네 진짜 이상하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몰아가는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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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여자고등학교  128쨜
그러신분이 마녀사냥 나가서 97년생 외국배우의 마인드가 성숙하다고 하는데 어디가 성숙하냐고 하고 마인드가 성숙하다고 하니까 아쉬워하고 그러시나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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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내통장은니꺼에요  엑소는 건재합니다.
망사스타킹보고 양파망이 떠올랐다고 한건 허지웅 밖에 못봤네여ㅕ 다수가 어린아이에게 망사스타킹을 신긴것이 이상하다고 하고 나역시도 그런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니ㅎㅎ 자기는 뭐길래 양파망이 보이는걸까ㅎㅅ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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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지가 무슨 객관식답안인줄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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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이태민선생
본인이 되게 쿨하고 객관적인적인줄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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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그분은 자기 작품을 유리벽 안에, 아무도 못 만지게 박제로 두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네요.

이 부분 미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네 그림은 만지라고 존재하는게 아니라 감상하라고 존재하는 겁니다. 그래서 훼손되지 않고 오랫동안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게 유리로 보호하는 거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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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진  입술위에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객관적인 것처럼은 안말해줄수있음 좋겠다 솔직히 뮤비나 노래에서 이해가 안되던부분이 로리타컨셉인거 알게되서 아귀가 딱딱맞아들어가게 된건데 그런 시선으로 안보기가 더힘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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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진  입술위에츄
어린아이에게 망사스타킹신게한게 양파망이 생각난다는게 더신기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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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김지원♥나
사람마다 살아온 방식, 주변환경 모든게 다른데 그럴수있지 무조건 자기네들 말이 맞다고 몰아대다니.. 양파망이 떠오를수도있지 남의 생각을 비웃고 무시 하는 행동들은 뭐야. 대다수가 그렇다고 생각을해도 소수의 의견을 무시할 필욘 없잖아요? 그리고 자기생각이 그렇다는데 옳고 틀리고가 어딨어요 그리고 쿨한척도 아니고 그냥 자기는 이렇게 생각하고 해석해볼수도 있다고 의견을 말한것 뿐이지 전국민적으로 자기처럼 생각하라고 강요한것도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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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쿈
22222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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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잡덕덕  일처다부제 지지
33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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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4444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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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랩몬  파트투내놓으새오
망사스타킹을 그려놨으니까 망사스타킹이 보이지 그럼 허지웅씨 본인은 여자들이 망사스타킹 신은거 보면 다리에 양파망 끼고 다니는 걸로 보이나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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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긴영  정진영나와
본인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고 해서 남들도 다 그렇게 볼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라. 거기서부터 논의의 출발이 잘못됐다, 이런 말씀이세요.

◆ 허지웅> 네. 뭐

저말은 본인한테도 해당되는발언인것같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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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  꾸ㅔ웨에ㅔ에엑ㅔㄱ
자꾸 엄청난 다수의 대중을 음란마귀로 몰아가시는데 그것부터가 이상하지않나? 언제부터 모든 대중들이 단체로 음란마귀였길래 나이성별취향 다 다른데도 똑같은걸 떠올리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포르노는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그리고 본인부터가 의견 수용을 못하시면서 대중을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는거부터가 말에 신뢰도가 없네요.. 허지웅님 말 잘하고 좋았는데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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