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36985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뮤직(국내)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98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12) 게시물이에요

한국경제 | 신세원 | 입력 2015.11.04. 15:50 | 수정 2015.11.04. 16:00    


[ 신세원 기자 ][ 편집자 주 ] 오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이 땅의 수험생들에게.

세상 모든 것에는 화양연화(花樣年華)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 누구든 무엇이든 영원할 수 없기에 화양연화는 가장 값진 기억, 가장 그리운 시절로 빛납니다.

'신세원의 화양연화'는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쓸려 사라지고 잊혀지는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의 '화양연화'를 영상으로 기록합니다.

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수능,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인스티즈

2015년 11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63만1187명 수험생이 전국 85개 지구 1212곳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릅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초중고 12년, 4380일 간 배운 교과 실력을 하루, 딱 10시간 만에 따져보는 수능을 치룹니다.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

한때 수능을 앞둔 11월의 나는 생각이 많았었죠.

“시험 망치면 어떡하지?”, “잘 찍어서 대박 나면 더 바랄게 없을 텐데.”

이런 이중적 불안감에 사로잡힐 때면 인터넷에 떠도는 수능 대박 스토리를 찾아보며
잠시나마 위안을 삼았었습니다.

수능 전날 밤. 성공의 잣대를 대학입시로 평가하는 사람들, 부담스러운 부모님의 기대.

"인생은 모 아니면 도, , 성공 또는 실패, 중간은 없다"던 어른들의 말에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수능 날. 결국 시험을 망쳤죠.

"역시 난 이거 밖에 안돼, 이럴 줄 알았지" 자책하며 교문을 나설 때 부모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덤덤할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이 말 밖에 못하는 내가 너무 바보 같고 초라해보였죠. 쓸쓸히 돌아서서 오는 무거운 발걸음. 그 심정,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흘러 돌이켜보니 깨닫게 됐습니다. 수능을 잘 보고 못 보는 건 '두 번째 문제'라는 걸요.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네가 정말 좋아하는 걸 찾아라"였습니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어떻게 사냐?”, “좋은 대학 가야 무시 안 당해.”, “너 때문에 고생한 부모님 생각은 안하니?” 같은 지적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 시선에 끌려다니지도, 비교하지 말고, 불안해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인생이잖아요.

어째서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는지,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봐요.

만약 이유가 딱 떠오르지 않는다면, 어쩌면 여러분이 싫어하는 어른들처럼 '뻔한 인생'을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화 '송곳'의 대사처럼 장래희망이 '이 사회의 꼰대'가 아니라면 진짜 '나'를 찾아야합니다.

대학교는 그저 또 하나의 시작점에 불과합니다. 네가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그게 진짜 여러분의 인생이니까요.


그래서 모든 이 세상 시험의 궁극적 질문은,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고 신해철의 곡 제목)"를 묻는 거랍니다.


많은 인생 선배들이 수능을 치를 후배들에게 전하는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 과거 지난 시간이 어찌 되었든 우리는 긴 레이스의 마지막 바퀴에 와있습니다.
이 힘든 레이스에서 완주 한 것만으로도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 ID : calientebh

#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수험생 어러분 열과 성을 다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 ID : poem1092

# 여러분 모두,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12일 밥은 든든히, 옷은 따뜻이. - 뉴스래빗 일동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110415502558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드라마 끝나고 모든 스텝들에게 금 한돈씩 선물한 배우 소지섭
0:16 l 조회 1594
현재 𝙅𝙊𝙉𝙉𝘼 기묘하다는 전시관 화장실 안내..JPG44
07.26 23:41 l 조회 28696 l 추천 3
발라드 가수의 엔딩 포즈 ㄱㅇㅇ
07.26 22:46 l 조회 390
여자 무서운줄 모르는 남돌;;
07.26 22:42 l 조회 1371
데뷔하자마자 빌보드에서 언급되는 여돌
07.26 22:34 l 조회 979
한국 수박론을 진지하게 믿는 중국인들84
07.26 21:22 l 조회 39656
"댁에서 샤워 좀 해도 될까요" 묻는 여자3
07.26 21:12 l 조회 3148
🚨요즘 대중교통에서 스타성 미쳤다는 향수..🚨115
07.26 20:37 l 조회 55899 l 추천 3
'데뷔' 이예지 "'싫어' 솔직한 감정서 오는 해방감 담아"
07.26 20:09 l 조회 650
흰 글씨로 숨긴 한 줄…학생 대부분 읽지도 않고 AI로만 답안 적발4
07.26 19:40 l 조회 10087
말나오는 명예영국인 캣콜링 발언 앞뒤 맥락..JPG103
07.26 19:29 l 조회 62974
청와대 정책실장 근황2
07.26 19:00 l 조회 2741
현재 𝙅𝙊𝙉𝙉𝘼 난리 난 비비 워터밤 수위..JPG77
07.26 18:50 l 조회 52829
오늘자 워터밤 에스파 카리나 기사사진 jpg11
07.26 18:19 l 조회 19075 l 추천 1
(길티주의) 현재 𝙅𝙊𝙉𝙉𝘼 난리 난 임성한 룸메..JPG30
07.26 17:59 l 조회 25897
사복으로 알아보는 리센느 멤버별 추구미16
07.26 17:51 l 조회 23655 l 추천 6
김부장 배구 유망주 역할이었던 배우 본캐
07.26 16:59 l 조회 439
방셀 최연소로 서바이벌 참가했던 아이돌 근황
07.26 15:51 l 조회 528
최유정 비장의무기 챌린지 조회수 여자 TOP5
07.26 15:25 l 조회 519
박은빈, 양세종 주연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 시청률 추이
07.26 15:00 l 조회 1535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