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만 그런게 아냐.'
이 메시지가 제 모든 노래에 어느정도 있는것 같아요.

'너만 그런 거 아니니까 지쳐있지마.' 이런 말이 아니라

'너가 지쳐있다는 거 알고 지칠 만해.
너가 아프다는 거 알고 아플 만해.'

'그런데 있잖아.
나든 누구든 그런 너를 이해해주는 누군가가 있어.'

'같이 아파하고
같이 지쳐있다가
같이 힘을 내자'

'나만 그런 거 아니니까 힘내야지' 가 아니라
'나 같은 사람이 어딘가 또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그렇게 제 이야기에서
위로 아닌 위로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 고민하고 있고 함께 아프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않게 해주고 싶어요.

우리는 서로가 존재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해도
분명히 지금, 이 우주 전체를 함께하고 있잖아요.

아무리 상처받고 지친 존재라고 해도
누구나 다 별이고,
나와 같은 별과 나라는 별을 이해해주는 존재가
어딘가는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먼지 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여러분은 언제
한없이 지치고, 힘들고, 아팠나요?
서로에게 '너만 그런 게 아냐'라고 말해주는 시간은 어떤가요?

우리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해도
분명히 우주 전체를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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