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486396
대전 지역은 12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로 몰려들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오후 6시 이후 이 거리에서는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지 않았으며, 인근 도로의 차량 통행도 원활해 평소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으능정이 거리에서 분식을 파는 한 상인 최모씨(52·여)는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으능정이 거리로 오지 않고 있다”며 “학생들이 시험 준비로 인해 쌓인 피로를 풀고 답안도 맞춰 보기 위해 시험 직후 집이나 학원으로 간 것 같다”고 말했다.
행인 박모씨(35)는 “오늘 으능정이 거리가 인파로 인해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와 달리 한산한 것 같다”며 “학생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대전지역 민·관·경이 하나 되어 청소년 선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지방경찰청, 대전 중부경찰서, 대전교육청,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의 관계자 200여 명은 12일 오후 8시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원에서 대대적인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김귀찬 청장, 설동호 교육감 등 관계자들은 가두행진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권 시장은 이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소년 대상 유해업소들의 자정 노력이 요구된다”며 “업소 관계자들이 청소년 비행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애들 다 대전으로 몰려갔나..

인스티즈앱
ㅂㄴㄹ 진짜 파파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