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요즘, 이런 선우에게 엄마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생겨버렸다.
‘짝사랑 그녀’만은 엄마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속만 태우고 있다.
18년 동안 한 골목에서 자라 온 그녀이기에 다가가는 게 쉽지가 않다.
지금껏 좋아한단 말 한 번 꺼내보지 못한 채,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88년 겨울, 이제 기나긴 짝사랑을 끝내고 싶다. 방법은... 고백 뿐이다.
선우 공홈소개에 나온 짝사랑
옆에 보라 머리감고있음
인사하고 보라쳐다보는
예고편 옆에 보라있음
선우가 바라보는 보라
같은 자세
같은 부위에 상처
보라를 쳐다보는 선우
덕선을 쳐다보는 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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