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사람들은 집회시위 현장에서 시위대를 막는 경찰은 대부분 전의경 부대로 알고 있다.
하지만, 2008년이후 경찰관 직원 기동대가 생긴 이후, 전경제도까지 폐지되고 나서
현재는 시위를 막을 때 최일선에는 경찰관 직원 기동대가 배치되고, 그 뒤를 보조하는 역할을 의경 부대가 한다.
현재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 직원 기동대의 비율이 의경 부대보다 더 많다.
경찰관 직원 기동대는 흔히 줄여서 직기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즉, 의경부대는 보통 기동중대라고 불리고, 경찰관 직원 기동대는 기동대라고 불린다.
하지만, 경찰관 직원 기동대도 옷차림을 보면 의경이랑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다같은 의경인줄 알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의경과 경찰관 직원의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일반 근무복(하얀 제복)을 입었을 경우 모자 색깔을 보면 구별이 쉽습니다.의경의 경우에는 경찰 모자에 은색 독수리가, 경찰관은 금색 독수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 계급장을 보면 의경은 이파리 한 개, 순경 이상은 계급장이 이파리 두 개 이상입니다.
또한, 가슴 명찰에 의경의 경우는 군번과 이름이 같이 적혀있고, 경찰관은 이름만 적혀있습니다.
사실 이런거 없어도 외모만 보면 다 알죠, 머리가 짧고, 어리게 생겼으면 의경이고 나이 좀 들어보이면 경찰관이고^^
(요즘은 나이 어린 순경급 직원들도 있기 때문에 좀더 헷갈려졌네요..)
시위현장에서 경찰관 기동대와 일반 의경중대를 구분하는 방법은 한 가지 입니다.
바로 깃발과 헬멧에 적혀있는 글씨입니다.
일반 의경중대는 중대번호만 있습니다. 예를 들어 '41'이란 숫자가 깃발과 헬멧에 있다면 의경 41중대죠
그러나 경찰관 기동대는 이 숫자 뒤에 '기'라는 글자가 붙습니다. 만약 '41기'라고 쓰여 있으면 의경 41중대가 아닌 경찰관 41기동대 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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