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상형
최소한 시험범위를 시험치기 일주일 전 정도에 끝내고 그나머지는 자습정도로 돌리는 방식의 수업을 하는 유형.
시험치는 학생 입장에선 좋은 유형의 선생님. 혹은 시험범위 다시 한바퀴 더 돌려서 복습시켜주기.
2. 느림보&막가파형 형.
시험범위를 시험 바로 전날에 끝낸다던가 시험범위를 널널하게 다 마쳤는데
정작 시험에 나올 프린트를 시험이 며칠 안 남은 상태에서 준다던가, 이건 좀 아니다 싶을 정도로 범위를 넓게 잡는다던가 등.
3. 스피드형.
교과서 진도느리게 나가다가 막판에 빛의 스피드로 1~2일만에 시험범위 초고속 정리를 하는 유형.
교과서가 장식화되고, EBS가 교과서화 된 고등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4. 묵묵이형.
적당히 수업진도를 나가는 대신에 자습이 별로 없는 타입.
즉, 진도 끝내도 자습은 없고 계속 진도를 나가는 타입.
주로 고등학교 수학 교사분들 중 이런 유형이 많은 편.
배워야 할 양이 많은 수학 같은 과목은 대부분 이렇다.
5. 정치형.
시험준비기간 중간에 수업마다
나라 상황이 어떠니 마느니 하면서 진도는 전혀 안나가다가 막판에 교과서 핀 후, 시험에 나올 부분만 줄 그으라고 하는 타입.
더 심하면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시험 문제와 연관해서 내기도 한다.
지나치면 스트레스도 받고, 무엇보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위법이다.
6. 속도위반형
빠르지만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 칠판글씨와 학생들의 이해력을 초월한 강의 속도를 이용해 항상 수업을 일찍 끝낸다.
알아 듣는 학생들에겐 자습시간이 생기는 거겠지만 눈나쁜 뒷자리 학생들이 노트 필기를 포기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7. 방관자형
시험기간이 아닐때도 포함되지만, '어차피 공부할놈들은 공부하고 안할놈들은 안하는데 그 안하는 놈들때문에
내가 귀찮게 수업할 필요 없다'면서 아예 공부를 안하는 타입.
교과서 수업 내용을 학생들 스스로 이해하게 만들고 그것을 발표시키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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