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방송가의 화제가 되었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드디어 첫 녹화를 마쳤다.
일명 ‘강호동쇼’라고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토크쇼 ‘강심장’은 국민 MC 강호동과 이승기가 진행을 맡으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강심장’은 24명의 스타들이 출연하여 주어진 주제를 두고 토크 배틀을 벌이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2라운드에서 각각 ‘토크 국가대표’를 뽑힌 두 명의 스타는 자유주제로 최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입담을 가진 ‘강심장’을 뽑게 된다.
이날 첫 녹화에는 MC인 강호동과 이승기를 비롯하여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소녀시대의 윤아 에픽하이의 타블로, MC몽, 붐, 유세윤, 백지영, 김태우, 내시랭 등의 최고의 스타들 24명이 총출동하였다.
‘강심장’의 제작진은 앞으로 연예인뿐 아니라 예능프로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화제의 비연예인과 문화계 명사들도 섭외해 기존 토크쇼의 진부함을 벗어나 다양하게 변화된 토크를 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강심장’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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