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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용자들이라면 한번쯤 ‘용돈뽑기어플’, ‘간식뽑기어플’ 등의 광고에 분노한 적이 있을것입니다. 사용자들을 속이는 방식으로 그들이 광고에 노출되게끔 하는 일명 ‘낚시’를 시전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들 중 특히 ‘~뽑기 어플’들은 카카오톡 내용을 캡처한 형식의 광고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노출되고 있는데요, 이는 실제 사람들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캡처본이 인기있는 콘텐츠라는 것을 교묘하게 이용한 결과입니다. 카카오톡 대화내용 캡처본은 다른 사람들의 대화 내용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흥미있는 콘텐츠로 다가오는데, 특히 ‘설레는 대화 내용’, ‘개념 없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 ‘인격적으로 멋진 사람과의 대화 내용’ 등은 그것들을 보는 사람들에게 자극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 콘텐츠입니다. 이에 따라 ‘~뽑기 어플’은 이러한 자극적인 대화 내용을 조작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끈 후, 캡처본의 마지막 부분에서 해당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을 부각하는 대화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의 광고를 만든 것입니다. 아래는 그러한 광고의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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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때문에 페북도 안하는데 페북은 광고라고 알리기라도 하지 이건뭐.. 도탁스고 알싸고 다음카페 내에서 실제 있는 것 마냥 계속 돌고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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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와이프가 생리대를 너무 많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