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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62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28) 게시물이에요


주변상황에 대해 조금 추가를 하자면 저희 부서내에서는 이미 다 알고있는 상황이예요.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안해요 다들 이언니를 이상한여자라고 생각하고 걍 그러려니...하는 분위기라.
이언니가 이러는게 처음이 아니래요.
제가 입사하기 전에 있던 남자신입한테도 스토커처럼 굴고 자기가 애인인양 행동하고 그랬대요. 
저여자 원래 망상 심하다고 이미 다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이얘기를 부장님한테 들었는데 타겟이 제 남친이 된걸 알고는 그냥 냅두면 혼자 저러다 만다고 신경쓰지 말라던데...
우스갯소리로 다음 타겟 나타날때까지 너쫌힘들겠다 이런말까지 할정도로 회사에선 진짜 너무 대수롭지 않게 여겨요ㅜㅜ 저언니가 자주 저러니까 사람들이 이런반응이겠죠??







결혼식은 다음달이고 예비신랑은 현재 신혼집에서 혼자살고있고

저는 지금 조금씩 제 짐 옮기고 있고.. 

짐이라봤자 지금 안입는 계절옷들 같은거요.

그냥 편하게 남친이라 쓸게요. 3년연애했고 20후반 동갑이예요

회사에 진짜진짜 이상한언니가 있는데 뭐 서울 중상위권 대학졸업하고 회사생활하는거보니 

어디가 지능적으로 모자라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이런정도는 아닌데

그냥 쫌... 대화하다보면 이사람 나사가 하나 빠졌나? 싶은 타입있잖아요

백치미? 띨띨하다해야하나. 정신연령이 어리다고 해야하나. 암튼... 뭐라 설명하기 힘든데 보통의 30대 성인여자의 정신세계랑은 달라요.

저희부서에 여자가 저랑 이언니 둘밖에 없어서 초반엔 좀 친하게 지냈는데 이언니가 좀 이상한거 알고는 사적으로는 친하게 안지내려고 좀 거리를 두고 있어요.

남친이 지구대에있어서 평일에도 쉬는 날이 많은데 평일에 쉬는 날엔 저 일 끝날 때 데리러 오거든요.

그러다보니 회사사람들이랑도 안면이 있는데 이언니가 제 남친한테 꽂혔는지 오늘 데리러오냐안오냐 물어보고 

제남친이 자기 이상형이라면서 대놓고 니남친 뺏고싶다는 말을 해요. 오늘 데리러 온다고 하면 하루종일 신나서 콧노래 부르고 하루종일 손거울보고 퇴근할때 메이크업 고치고....

근데 이런얘기를 하는게 막 위기감 느껴지거나 이여자 막장이네 이런느낌으로 잡을 기분이 아닌게

그냥 진짜 이상한여자예요..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이언니 키가 150도 안돼요. 제남친이 키가 185인데 자꾸 자기가 매달려 보고 싶다고 하고 자기가 제남친이랑 같이 걸으면 너무 쪼끄매서 보호본능 일으킨다고(키작은것에 대해 자부심이 큼. 포켓걸같은 이미지를 맨날 강조)

뭐 이런식으로 혼자 상상연애식으로 자꾸 얘기하는데 요즘 좀 무섭기도하고 해서 무시하고 있거든요.

이언니는 모쏠이고 그래서 그런지 연애에 대해 10대들이 갖는 환상같은것도 있는것 같고요.

제남친이나 저나 이상한여자니 그냥 무시하자는 입장이었는데요.

이정도로 혼자 상상연애 커지기 전엔 걍 일끝나구 남친볼때 자기도 항상 인사한다고 같이 내려와서 얘기하고

저도 이언니랑 친했던 완전 초반에는 같이 저녁식사한적도 한번 있었어요.

최근에는 제 남친 발견하고는

경찰아저씨~~~~ 이러면서 다다다다 뛰어가더니 막 남친앞에서 좋아서 어쩔줄 모르더라고요.

이언니가 저희보다 3살많은데 자기스스로 굉장히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라고 생각하는지 자기보다 어린남자한테 경찰아저씨~ 이러면서 막 귀여운척...하ㅜㅜ

그날 이후로 남친이 저사람 좀 징그럽고 불쾌하다고 마주치지 않으려고 저데리러올때 회사앞에서 안기다리고 근처에다가 주차해놓고 어디로 오라고 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자꾸 일끝나고 저 따라오려고 하고 그래서 대놓고 남친이 언니 보기 불편하대요 이렇게 말했더니

카톡 상태메세지에 '밀어내려 하지마요' 라고 바뀜..

그리고나서 한번은 다음날 제가 옷이 똑같으니까 왜 옷이 똑같냐면서 "집에 안들어갔어??" 이러길래

"어제는 짐정리 하다가 신혼집에서 잤어요" 했더니

"그럼 둘이서 한침대에서 자??" 이래서

"부부가 당연히 한침대에서 자지 따로자요?" 이랬더니

"너네 진짜 실망이다" 하고 완전 삐져서는 하루종일 절 투명인간취급하더니

그날 퇴근전에 카톡 상태메세지 '질투심유발도 정도것' 라고 바뀜.

근데 진짜 이게 무시말고는 대응방법이 없는게 위에 대화내용만 봐도 알겠지만 정상적인 정신세계가 아니예요

나이 31살 먹고 신혼집에서 한침대에 자냐고 물어보는거자체가 정신연령이 남들과는 다른거 아시겠죠.

제가 이상한여자라고 표현한게 이여자 입장에선 이게 당연한거예요. 매사가 생각하는게 좀 이래요.

저 생전 핸폰에 잠금 안걸어놓는데 이언니가 제남친 전화번호 물어본 이후로 핸폰에도 잠금 걸어놨어요. 

전번물어본 이유는 자기가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경찰에게 물어볼것이 있다고 알려달래요. 핑계를 대도 이정도밖에 머리가 안돌아가요...

이언니가 수학적인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캐드도 잘하고 뭔가 일적으로나 지능적으로는 평범한것 같은데 진짜 그거 빼곤 사람이 모자란 것 같고 그래요.

다음주에 청첩장 나오는데 솔직히 이언니 결혼식장 안왔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냥 지금처럼 무시하는게 답일까요?

남친이 자기가 대놓고 무안줄까? 하고 제안한적이 있는데 이언니 정신상태로는 그것도 자기한테 일부러 모질게 구는거라고 착각할게 뻔해서(실제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중.카톡에 매일 상태메세지 바꿔가며 써놓는 내용 보면 자기한테 정띨라고 멀리한다고 생각함)

제입장은 그냥 어떤식으로든 관심자체를 주지말자고 혼자 저러게 냅두는게 낫겠다고 생각하고요...

관심자체를 안주고 냅두는게 나을까요 착각하든말든 남친이 직접 왜이러냐고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내일 또 그언니 얼굴 볼 생각하니 짜증나요ㅜㅜ



대표 사진
올 때메로나  나는 빠삐코
결혼식에 부르면 안될듯..
10년 전
대표 사진
다마스  귀요미
헐...뭐지
10년 전
대표 사진
Snskd
뭔가 무섭다ㄷㄷ
10년 전
대표 사진
션오프리  워더
그냥 무시하는게.. 아니면 확잘라말하거나 조금만애매해도 망상할사람인거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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