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충 주의...





사자는 암컷과 수컷 모두에게서 동성애가 발견되었습니다.
동성애 쌍의 수컷 사자들에게선 코 비비기, 애무, 올라타기, 골반흔들기 등의 행위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암컷의 경우 특정 상황에서의 동성애는 매우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야생에서의 동성애는 아직 발견된 바 없다고 해요.

보노보 (보노보노 아님) 및 기타 영장류들도 동성애를 합니다.
특히 보노보는 거의 모든 개체가 양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암컷간 교미 빈도가 높아 전체 짝짓기의 60%가 암컷간에 이루어진다고 해요.

펭귄은 가족적인 성향으로 유명한 황제펭귄부터 음란함으로 유명한 아델리 펭귄까지 모든 종에 걸쳐서 동성애가 발견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모든 종의 펭귄에게서 다섯쌍 중 한쌍이 동성커플이라고 합니다.

수컷 기린들 간에 동성애는 높은 빈도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기린들간에 목을 비비는 행위는 일종의 애정표현인데 수컷들간에 이런 행위는 굉장히 일반적이라고 해요. 또한 기린은 서로의 등에 올라타는 짝짓기를 많이 하는데, 이런 짝짓기 역시 암컷-수컷보다 수컷-수컷의 관계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해요. 한 연구에 따르면 기린 전체 성관계의 94%가 수컷-수컷간에 이뤄진단 말도 있네요. 믿거나 말거나!


청둥오리의 수컷-수컷 관계는 매우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데, 전체 쌍 중 19%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암컷 돌고래들은 일종의 구강성교를 주로 하고, 수컷 돌고래들은 서로의 성기를 비비거나 상대 돌고래의 항문에 본인의 성기를 삽입하는 등의 성관계도 갖는다고 하네요! 굉장히... 본격적이죠... ㅎㅎ

전체 커플의 3의 1이 동성커플이라는 신천옹은 짝짓기 이전에 '연애' 를 하는 새로도 유명합니다. 짝을 찾는데 아주 신중하죠. 신천옹은 짝짓기 전까지 서로의 성별을 인식하지 않는다고 해요. 동성교배가 싫은 수컷의 경우 중간에 헤어지기도 하지만, 한번 짝짓기를 맺으면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고도 하네요!



그 외에 개, 흑고니, 갈매기 또 사진에 없는 코끼리, 오리, 양, 점박이하이에나, 곰, 올빼미 등 수많은 동물들도 동성애를 한다고 하네요......
또한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성애는 동물들에게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현상일 뿐만 아니라, 종의 보존을 위해 생물학적으로 필수적인 적응의 일부라고 보기도 한다네요.
이렇게 많은 야생의 동물들이 동성애를 하는데 동성애는 정말 자연의 섭리와 순리를 거스르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저 동물들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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