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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05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2/08) 게시물이에요

* 경우에 따라 일부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이 글은 모바일에 최적화됩니다.

[마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앤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영화를 너무 무겁지 않도록 잡아줄 것이다 | 인스티즈


스파이더맨이 시빌 워에 처음부터 포함되어있었다는 인터뷰 외에도 앤서니 루소가 브라질의 코믹콘에서 풀어놓은 이야기는 더 있습니다. 영화의 분위기나 앤트맨과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그동안 마블 스튜디오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도 진지한 톤을 갖게 될 겁니다. 매우 당연한 과정이기도 하고요. 그동안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히어로들이 서로 대립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그들 모두를 싸우게 해야 한다면, 거기엔 매우 진지한 이슈가 있어야 할 겁니다. 왜냐면 그들은 현명하면서도 매우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악당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어느 한 쪽이 영화 전체를 대립 속으로 몰아가는 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볼 필요도 있을 겁니다."

[마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앤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영화를 너무 무겁지 않도록 잡아줄 것이다 | 인스티즈


아무리 시빌 워가 진지하고 심각한 톤을 유지하더라도, 코믹한 부분이 없다면 그건 마블 영화가 아닐텐데요. 앤서니 루소의 언급에 따르면 이 부분은 영화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맡게 될 거라고 합니다.

"같은 시점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이런 대립에 휘말리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에서 조금 늦게 등장하기도 하고 또 영화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어벤져스 멤버들이 갖고 있는 응어리들과는 거리가 있기도 하죠. 그러므로 그들까지 어둡게 다루진 않을 겁니다. 그러니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재밌는 역할을 맡게 되겠죠. 저는 심각하면서도 흥미롭고 놀라운 스토리텔링과 가볍고 재미가 있으며 유머러스한 점이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앤트맨과 스파이더맨같은 캐릭터들이 스토리의 조금 뒤쪽에 들어오게 될 거에요."

[마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앤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영화를 너무 무겁지 않도록 잡아줄 것이다 | 인스티즈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진지한 톤을 이끌어나가는데 도움을 줄 캐릭터가 블랙 팬서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또한 스파이더맨처럼 솔로영화가 나올 예정이고(스파이디는 2017년, 블랙 팬서는 2018년.) 채드윅 보스만이 연기할 예정이죠.

"먼저 첫째로, 블랙 팬서는 정말 훌륭한 캐릭터입니다. 그를 스크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 정말 신이 나죠. 그는 스토리의 중심에 있습니다. 또한 블랙 팬서는 아주 이른 시간에 등장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블랙 팬서의 훌륭한 점은 모든 캐릭터들을 양분시킬 수 있다는 거죠. 캡틴의 쪽이나 아이언맨의 편으로요. 그는 절대 자신의 편을 급하게 고르지 않을 겁니다. 블랙 팬서는 그만의 분명한 입장이 있고 그 점이 영화에서의 그를 멋지게 만들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앤서니 루소는 그와 조 루소가 자유의 수호자에게 집중하는 와중에도 어떤 식으로 그 많은 캐릭터들을 한 영화 안에 분배해서 밸런스를 맞췄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매우 어려웠죠. 그들은 모두 어메이징한 캐릭터들이고 우리나 팬들이나 모두 이들을 좋아하죠. 또 이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 또한 훌륭하고요. 그래서 영화 제작자로서 또 스토리텔러로서 우리는 그 캐릭터들 모두에게 마땅히 돌아가야 할 것이 있다고 봤습니다. 영화를 보게 된다면 각자 선호하는 캐릭터가 있기 마련이죠. 그들이 무언가 멋진 일을 하길 바랄겁니다. 또 재미있는 일도 있어야 할거고, 놀라움을 받고도 싶을 겁니다. 스토리텔러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의식이라면 어떤 식으로 관객들에게 그러한 경험들을 선사할 것이냐는 점이죠. 몇몇 사람들은 영화 안에서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겠죠. 캡틴 아메리카가 가장 핵심일거고 그 다음이 아이언맨입니다. 캡틴과는 다른 입장과 동기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그 둘의 주위를 채워나갈겁니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에게 다 멋진 순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 캐릭터가 누구든지간에 관객들은 이 영화가 끝나면 기분 좋게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비전과 스칼렛 위치에 대해서 앤서니 루소는 작은 힌트를 덧붙였습니다. "시빌 워의 한 교착점에서 둘에게 강력한 스토리가 있을 겁니다." >

[마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앤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영화를 너무 무겁지 않도록 잡아줄 것이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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