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롱뽀롱 뽀로로 1기 에피中 '하늘을 날고싶어요'
오늘 뽀로로는바닷속을 하늘처럼훨훨 날았습니다.
애기와 뽀로로를 같이 시청하던일부 어머니들이 보고눈물나왔다고 한 장면ㅎㅎ
내용은 대략
어느날 뽀로로는 '새'에 관한 책을 보다가 새는 날개와 부리가 있고하늘을날 수 있다라는 말에
뽀로로 자신도 책속에 있는 새처럼 부리와 날개가있으니 당연히 하늘을 날 수 있을꺼라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하늘을 날려는 시도는 여러번 실패하게되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친구들은 뽀로로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뽀로로는 거듭되는 실패에 상처투성이가 되고
포비는 뽀로로에게 '너만의 하늘을 날 수 있는 곳' 있다며 데려간 곳은바로'바다'
어리둥절한 친구들과 뽀로로에게 포비는 마음껏 날아보라며 뽀로로를 응원한다.
영문도 모른채 뽀로로는 포비의 응원에 힘입어 힘찬 날개짓을 하지만 결국 바닷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뽀로로를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뽀로로는 괜찮을꺼야^^'라며 웃어주는 포비
포비의 말대로 뽀로로는 바닷속을 자유롭게 신나게 날고있었다. 마치 하늘을 나는것처럼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하늘만을 날라고 강요하지 말고
우리아이가 바닷속을 날 수 있는 아인지 우주를 누빌 아이인지를 충분히 파악한 다음
아이만의 '강점'을 키워주고 격려해주는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이 에피소드를 만들었다는 뽀로로 제작자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어갈수 있는 에피이지만뽀로로 에피중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였다.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 난 놀면뭐하니 출연한 정준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