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홍영기 아빠가 사기치고 다녔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까지 갚지않고 연락두절된 상태임
그런데 홍영기는 택시 나와서 매출 3억인데 아빠 빚 갚고있다고 소녀가장이미지로 이미지메이킹함과 동시에 얼짱친구들과 해외여행 다니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sns에 올리고 있어서 논란
홍영기 택시 출연한거 보고 참다 참다 여기에 글 좀 쓸게 할게 지금 너무 화나고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이 쓰더라도 이해 부탁해 그래도 꼭 읽어줘
홍영기네 아빠가 우리엄마한테 돈빌려가서 5년째 나몰라라 하면서 빚을 안갚고 있어 지금 연락 두절상태인데 딸은 뻔뻔하게 방송에 나오네?
우리엄마랑 홍영기엄마랑 시골 같은 동네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나온 절친한 친구사이라 친구만 믿고 큰 돈을 빌려줬어 우리집 뿐 아니라 다른사람들한테도 사기쳐서 홍영기아빠 현재 빚이 수십억이야
그 아저씨(홍영기 친부)는 몇십억 빚이 있으면서도 또 다른 지인에게 돈을 빌려서 고깃집 열었다가 폭삭 망하고 지금은 뭐하는지도 몰라 엄마가 돈달라고 아니면 언제 줄건지 확답이라도 받고 싶어서 그 집(홍영기친가)앞에서 밤 꼴딱 새고 그랬음 그럴때마다 전화 안받고 문도 안열어주고 문전박대 당했어
오히려 우리엄마를 미친 사람 취급했어
한 번은 그 아저씨 면상좀 보려고 나도 엄마 따라 그 집 찾아갔는데 누가 빚쟁이인지 모를 정도로 미안한 기색이 하나도 없더라? 엄마가 사업 그만하고 노가다라도 해서 몇십만원이라도 돈을 갚으려는 성의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빚이 몇인데 그렇게해서 큰 돈 못번다고 적반하장ㅋㅋ
엄마랑 난 홍영기 얼굴만 봐도 분노가 치미는데 걘 방송 나와서 소녀가장코스프레하고 또 아기 낳고 책임감있게 키우는 씩씩한 엄마처럼 방송에 비춰지더라
남한테 그렇게 상처주고 한 가정을 풍비박산 냈으면서 지네는 행복하게 오순도순 사는 거 보니 어이가 없음
홍영기아빠한테 당한 후에 담보대출 받아 어렵게 구한, 십년 넘게 살았던 멀쩡한 아파트 팔고
삼십년 된 허름한 곳으로 이사왔어
바닥엔 습기차서 이불에 곰팡이피고 베란다엔 물이 새서 세탁기 돌리다가 감전당할 뻔 한적도 많아
근데 홍영기는 이 상황에 애를 낳더라? 애 낳은 게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야 피임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임신해서 울었다는 얘기듣고 내 눈엔 그냥 철 없는
어린애로 보였어
얼짱 친구들 초대해서 호화스럽게 돌잔치까지 열고 좋은 옷, 좋은 음식 먹으면서 허구한 날 친구들이랑
파티 열면서 놀더라 누가 걔보고 집에 몇십억 빚 있는 집안 딸이라고 생각할까ㅋㅋ
집도 우리보다 훨~~씬 넓고 좋은 집 살아 이게 말이 돼?
부전자전이라고 그 아저씬 속 좋게 해외 교회 봉사도 다니더라 ? 그 돈은 대체 어디서 나는 걸까 (일본, 동남아 등등 으로 다님) 봉사다니는지 팔자좋게 여행 다니는 지는 우리야 모르지
솔직히 홍영기 내 또래 나이고 홍영기본인이 사기친 게 아니라 아빠가 문제 일으킨거니까 오히려 난 동정하는 마음도 생겼었어
근데 택시 보니까 쇼핑몰 월매출 1억~3억이고 순 이익만 따진다해도 우리보다 몇배로 잘 살아
자기 말론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힘들다는데 우리 집 한번 와보라고 하고 싶어
누가 진짜 어렵게 사는지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걔네가 우리 돈 날려먹는 바람에 부모님 매일 돈 문제로 싸우시고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어 그거 보는 나도 스트레스 받고 어렸을 때부터 미술하고 싶었는데 꿈도 포기하고 알바하고 있어
지하상가에서 만원짜리 옷 살때도 망설이다가 결국 내려 놓는 나에 비해 홍영기는 빚이 있으면서도 훨씬 부유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
홍영기 언니 한 명 여동생 한명 늦둥이 남동생 한 명 있거든 그 집 딸들은 대학 다닐거 다 다니고 누릴거 다 누리면서 성형도 하고 부잣집 딸래미처럼 꾸미고 살아
누군 그렇게 안살고 싶은 줄 아나..
걔가 생각이 있다면, 집안 사정 고려해서라도 더 아끼고 덜 쓰는 것이 맞다고 봐
근데 비싼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백화점 나들이 다니고, 남편이랑 룰루랄라 해외여행다니면서 누릴 거 다 누리고 사는 게 검소함이랑은 거리가 먼 행동이잖아 지가 쇼핑몰 운영해서 아빠 빚 갚는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야 진짜..ㅋㅋㅋㅋㅋ
말도 안되겠지만 혹시나 걔네가 이 글을 본다면 하루 빨리 빚 갚고 해결해줬음 좋겠어 지금 홍영기아빠는 우리 엄마 전화 안받고 문자도 씹고 있어 엄마랑 친구였던 홍영기엄마도 마찬가지
고소하기엔 어려운 상황이고 기다리면 갚는단 말만 되풀이해서 경찰에 신고도 못했어 우리엄마 찬 바람 맞아가며 밖에서 일하시는 것도 안타깝고 우리 가족도 돈 때문에 그만 힘들어하고 안정적으로 살고싶다... 아래 서류는 우리에게 돈을 빌렸고 갚는다는 일종의 계약서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 내용 모두 팩트라 무서울 것 없어 증거가 더 필요하면 최대한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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