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사진작가 랄프 크레인이 찍은
비키 도간 (Vikki Dougan)






















사진 속 여성인 Vikki Dougan은
1950년대 모델이자 배우
등을 노출하는 드레스를 즐겨입어
당시로선 파격적인 논란과 관심을 얻어내었고
이 덕에 얻은 'The Back' 이란 애칭으로 유명하다.

1950년대는 핀업걸과 크리스챤 디올의 영향으로
허리를 코르셋으로 꽉 조이고 뷔스티에로 힘껏 모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옷차림이 유행하였는데,
마릴린 먼로 등 당시 여배우들이 가슴을 노출하였던 것과는 정반대로
등을 노출하는 전략을 세운 비키.
'왜 하필 등을 노출하나요?' 라는 기자의 질문에,
'제 가슴은 그닥 풍만하지 않아요. 그럼 제가 할 수 있는게 뭘까요?'
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고 한다.



디즈니 사의 드문 섹시 캐릭터인 Jessica Rabbit 이 비키를 모델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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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우울한 연기도 잘하는 20대 여배 누구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