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트맨 생활에 회의감을 느낀 브루스웨인






자신이 집어넣은 수감자들은
계속해서 보석금으로 풀려나고 혹은 탈옥하고
고담시는 아직도 부정부폐에서 벗어나질 못하자
배트맨은 너무 힘들어한다




매년 부모님이 총을 맞고 돌아가신 장소에
들러 장미꽃을 내려놓으려 들리는 배트맨
그리고 레슬리에게 신세한탄을 한다
브루스웨인이 어릴적 사고로 부모를 잃었을때 돌봐준
고아원 원장님



하지만 자신이 나태에 빠져 거리를 배회할때
배트맨이 가장 믿었던 경찰청장인
짐 고든이 총상으로 쓰러져있는걸 뒤늦게 발견하고


그런 자신을 자책하며 더욱더 회의감에 빠진다






여러 사람을 구하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난
배트맨







심연을 오래 바라볼수록 심연속에 괴물은 자신을 먹어버린다는
말이 있죠..



배트맨을 그만두기로 한 브루스웨인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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