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의 절반이상이 러브라인에 투입돼 있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러브라인이 불명확하게 진행되고 있다. 명확한 커플은 박하선(박하선 분) 고영욱(고영욱 분)이나 이들은 곧 헤어질 운명이라는 것은 시청자들의 일관된 견해다. 그런 박하선을 윤지석(서지석 분)이 해바라기 하고 있다.
그런 사이 윤계상(윤계상 분)을 놓고 백진희(백진희 분)가 짝사랑을 진행하고 있다. 심지어 백진희는 윤지석과 윤계상 사이에서 '짝사랑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김지원(김지원 분) 역시 윤계상에 대해 호감을 품고 있는 중이다. 안종석(이종석 분)은 김지원으로부터 몰래 과외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도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모든 여인들 중 한명은 미래에 이적(이적 분)의 아내가 된다.
'하이킥3'의 주요 등장인물은 총 15명이다. 그 가운데 윤계상 백진희 김지원 이종석 박하선 서지석 고영욱 이적까지 8명이 러브라인에 선을 대고 있다. 심지어 캐릭터 설정상 박지선과 줄리엔강의 사랑도 시작될 전망이다. 이경우 총 출연자의 2/3가 연애를 하게 된다.
중년층인 안내상 윤유선을 비롯해 윤건, 강승윤, 크리스탈 외에는 모두 사랑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지석 ♡ 박하선
윤계상 ♡ 백진희
안종석 ♡ 김지원
강승윤 ♡ 크리스탈
줄리엔 ♡ 박지선
안내상 ♡ 윤유선
이 적 & 재 석
고영욱 ♡ 촤아-
추천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