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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293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2/19) 게시물이에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전도연

- 작품 러브콜이 그렇게 많지 않다. 솔직히 시나리오를 쌓아놓고 보는 배우는 아니다. 일부러 공백기를 가진 건 아니지만 분명 2년간의 공백이 있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많지않았고 우리나라 극장 개봉 영화를 보면 여배우가 출연할만한 시나리오가 없는 게 현실이다. <집으로 가는 길>,<협녀: 칼의 기억>은 소중한 작품이다.

- 일부러 공백기 가진 것도 아니고 있는 시나리오들을 고른 게 아니다. 시나리오도 없었고 평소 영화를 좋아해 자주 관람하는데 주로 남자배우들이 등장하더라. 내 기억에 여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별로 없었다. 매력적인 캐릭터도 캐릭터이거니와 여배우가 나오는 괜찮은 영화를 찾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집으로 가는 길>은 여배우로서 굉장히 고마운 영화인거다.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손예진

- 여배우들이 할 만한 시나리오가 없어요. 대게 남자 배우를 위한 역할만 있지 여자 배우들로서 독립적인 역할을 하는 영화가 많이 없고 나온 지 오래됐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작아요. 그래서 조바심이 나기도 하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닥치는 대로 더 좋은 영화에 많이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면 할수록 책임감이 많이 생겨요. 매번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계속 발전해야겠죠?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관객들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김혜수

- (시나리오가) 많이는 안 들어온다. 충무로는 남자 영화 위주고 남자 대본이 많다. 그러다보니 여배우에게는 남자 캐릭터의 뒤를 받추는 부수적인 역할이 많이 주어진다. 이것은 원톱, 투톱 주연의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로 고민 할만한 매력적인 역할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역할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물론 몸을 사리는 배우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여배우들이 몸을 불사를만한 작품이
 많이 없기도 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는 배우라면 좋은 작품이라는 확신이 있는 작품에는 무모한 불나비처럼 달려들 것이다. 그런데 적당히 예쁜 척만 하는 뻔한 여성 캐릭터라면 누가 해도 별 차이가 없을 텐데 배우들이 무슨 욕망을 느끼겠나.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김민희

- 1년에 한 작품이면 많이 찍는 거 아닌가요? 요즘 시나리오가 대부분 남성 위주의 작품이라 여배우들이 나올 만한 게 없어요. 뭘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없지만 시나리오만으로 큰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여배우를 위한 시나리오가 많지 않아서 폭이 좁아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조민수

- 우리나라나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여배우의 역할이 많지 않다. 남자 이야기가 장악하고 있는 영화 시장에서 여자 이야기를 다룬 우리 영화가 잘돼 많은 대본이 나왔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산다는 것은 여성 소재를 다룬 영화의 기근 때문인지 작품이 그립다.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하지원

- 여배우기 때문에 여자들을 위한 여배우들을 위한 많은 시나리오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러면 기회도 더 많고 더 좋은 영화도 많이 찍을 수 있으니까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문소리

- 투정으로 들리 수 있지만 여배우들이 활약할 수 있는 영화가 계속해서 만들어져야 해요. 여배우들을 위한 환경이 필요해요. 그렇다고 무조건 바라기만 하면 안돼요. 더 많은 노력을 해야죠. 저도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한동안 출연할 작품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시련을 잘 견디면 그 과정을 바탕으로 명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 남자 배우들에게는 깡패 중에서도 무척 다양한 깡패 역할들이 있는데 여잔 술집 여자면 하나의 술집 여자, 엄마면 하나의 엄마가 있을 뿐이다. 다양한 엄마가 없지 않나, 그냥 희생, 모성애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엄마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는 조민수의 말에 공감했다.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할리우드도 예외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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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해킹왕 복서 왕웬
ㄹㅇ 남배우분들은 나이가많든 적든 하나로 뙇하고 뜨면 영화출연 많은데 그에비례하면 여배우분들 역할은 넘나 한정적인것같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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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SNSD♥ 少女時代♥
이래서 여우조연상 여우주연상 이런거 받으면 엄청나하는거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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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이러한 상황인데 간혹 나오는 영화에서도 여주인공에 아이돌이 들어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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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IT 김석진  건국대 연극영화과
암살과 같은 여배우가 주인공이 되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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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저런분들한테도 시나리오가 안 가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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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_Ddii  외쳐어남류!
뜬금없지마는사실전도연분 협녀에서보고사극이랑은안어울린다고생각했음 뭔가사극투랑안맞는거가터서 연기를못하는것같다고느껴질ㅈ닝도ㄷᆢㄷᆢ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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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  전기장판 쪄아
그래서 예진짱은 백합물을 원하기도 했쥬.. 영화계 뭐하냐 백합물 갖다 바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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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Taeyeon) I - The 1st mini Album
맞는말같음....거의남자중심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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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광석  故김광석 그립습니다
강동원이 햇던말 기억나네.. 좋은배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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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아
뭐라고 했었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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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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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요정  빅스박효신티아라설리
와.... 멘탈까지 (깊은감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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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두준  겨울의 시작과 끝
그렇구나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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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뿌 인생컾  김지원김진환
여성중심 시나리오도 마니 나왔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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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원
제니퍼 로렌스 나오는 영화들이 대부분 여성중심 영화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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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우  Oh Boy
써니 이런 거 얼마나 좋습니까...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극장에서 예쁜 여배우 분들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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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프
그래서 나중에 여성중심 시나리오 쓰는게 꿈임 ㅜㅜ 남성중심 시나리오는 이미 너무 많이 나왔고 여성중심이래봤자 대체로 모성애 이런거 뿐이라 넘나 슬픔 그나마 나왔던 협녀나 차이나타운은 쫄딱 망해버렸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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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프
여성중심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여성중심 시나리오가 많이 나오려면 여성감독도 너무 많이 필요함 솔직히 여자가 여자 맘 잘 알지 남자가 여자마음 잘 아는건 아니니까 그래서 더 여성중심 시나리오는 보기 힘든 것 같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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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을 위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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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abeth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수는없어
ㄹㅇ꿈이 배우라서 더 공감ㅠㅠ그런의미로 암살 좋았음. 원래 그런주제를 좋아하기도하지만ㅋㅋ큐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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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그러고보면 영화 써니는 참 대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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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힘줄
ㅇㄱㄹ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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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끌림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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