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예전 인기를 회상했다.
21일 오후 가수 박정현,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콜라보 콘서트 '그해 겨울' 미리보기가 생중계됐다.
이날 환희는 "저희가 예전 아이돌 때는 팬들이 많이 찾아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정현은 "당시 플라이투더스카이 숙소와 저희 녹음실이 가까웠는데, 제가 아침에 가도, 새벽에 가도, 한 낮에 가도 항상 거기 아기들(팬들)이 매달려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겨울이든 요새 집 앞에 그런게 없다. 지금은 집 앞에 한 달에 한 번씩 한 분이 온다"라고 말했다. 환희는 "지금은 집에 오는 게 이상하다. 그 분들도 나이가 많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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