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의 앤디 머레이가 2015 BBC 올해의 영국선수에 뽑혔습니다.
영국은 이번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무려 79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죠.
(역대 우승기록: 1903, 1904, 1905, 1906, 1912, 1933, 1934, 1935, 1936, 2015)
머레이가 올해 데이비스컵에서 16강전부터 결승까지 단식 11경기에 나왔는데 11승을 거뒀으니 엄청났죠.

올해 BBC 영국선수 1위, 2위, 3위
1위: 앤디 머레이 (테니스, 2015 데이비스컵 우승)
2위: 케빈 신필드 (럭비리그, 소속팀 리즈 라이노스를 트레블로 이끈 공로)
3위: 제시카 에니스 힐 (육상, 2015 세계선수권 7종경기 금메달)

이번 시상식 진행자인 게리 리네커와 앤디 머레이

2015 BBC 올해의 외국 선수: 다니엘 카터 (뉴질랜드, 럭비 유니온, 2015 럭비 월드컵 우승을 이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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