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거장들의 스캔들

일명 [프랑스 대문호]라고 일컫어지는 시인극작가소설가 빅토르 위고 할배
# 이하 여기서부터 이미지는 이야기의 당사자들과 전혀 관련없는 이미지입니다.

빅토르 위고가 무명의 작가시절, 집이 좀 살았던 부자집 아가씨와 사랑에 빠짐.
여자쪽 집안은 뒤집어졌지만 원래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둘은 집안의 반대를 이기고 결혼에 꼴인!! $$$<<♥♥
서로 죽고못살아서 결혼했으니 신혼 초기의 둘은 아주 깨가 쏟아졌다고합니다. 빅토르 위고가 그렇게 순애보였다고 ㅋㅋ

그러나 빅토르 위고는 예술하는 놈답게 예민예민 상예민에 까칠까칠 개까칠했다고함.
게다가 대단한 정력가여서 그걸 맞추면서 사느라 부인이 정말 힘들었다고...

그건 바로 남편의 베프...ㅎㅎㅎ

스릴잼ㅋ
빅토르 위고의 부인과 빅토르위고의 동료는 만남을 즐기다가 현장을 덮친 빅토르 위고에게 들킴.

"....."
그러나 빅토르 위고는 친구와 절교를 하지도, 아내와 이혼을 하지도않고 둘의 만남을 내버려둠. 그러케 둘은 위고의 묵인하에 7년을 만났다고한다ㅋㅋ 서로서로 관계는 계속 유지됐다고함ㅋㅋㅋㅋ사스가 프랑스! (이혼을 안한건 빅토르 위고가 자존심 쎄서,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서라는 설이있음)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임.

빅토르 위고는 아내의 기나긴 바람이 끝나갈때쯤 자신도 맞바람을 피우기 시작함.
이때만든 애인이 바로 여배우 A양 되시겠습니다.

이 여배우는 원래부터 빅토르위고의 팬이었고, 빅토르 위고가 극본을 맡은 연극에 출연하게된 인연으로 장미와 편지를 선물하며 먼저 대쉬한 성공한 덕후.
(빅토르 위고의 부인이 죽고서 결혼까지하고, 빅토르위고가 프랑스대격변기때 쫓기자 물심양면으로 돕고, 빅토르위고와 늙어죽을때까지 함께한 성공한 상간녀이기도함)
그러나 빅토르 위고의 바람은 여기서 끝날수없ㅋ슴ㅋ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 궁정화가의 아내이자, 그림모델 출신인 B와도 눈이 맞음ㅋ
앞서 말했다시피 빅토르 위고는 굉장한 정력가였기때문에 여배우를 만나면서도 일회성 애인들이 굉장히 많았음.

"단순한 바람이라면 괜찮아. 어차피 빅토르 위고는 나한테 돌아오게되있으니까." >
자기도 애인인데 정실부인 마인드 쩔ㅋㅋㅋ

"음.. 근데 빅토르 위고가 나한테 너무 빠졌는데?ㅎㅎㅎ^^"

유부녀 모델과의 만남이 길어지자 여배우 A는 갱장히 자.존.심이 상함.
그래서 애인2인 모델의 남편에게 빅토르 위고와의 불륜을 찌름 ㅋ

"거기 남편분 내가 그쪽을 생각해서 말해주는건데... 아내분이 빅토르 위고라는 놈팽이와 놀아나고있어요. 집안단속을 잘 하셔야죠..."
당연히 빡친 남편, 빅토르 위고와 부인에게 고소를 시전하셨습니다.


그러나 빅토르 위고는 당시 프랑스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귀족 작위까지 받았음
귀족은 모다모다? 죄를 지어도 콩밥 안받는 면책권이 있다!
결국 같이 죄를 지었는데 불륜녀2만 콩밥을 먹게 생겼음ㅠㅠ

"씨밤....."
그런데 이때 누군가가 불륜녀2의 보석금을 대줘서 그녀는 감옥에서 나오게됨.
누가 그녀의 보석금을 대줬을까요?

빡친 화가 남편?

불륜남 빅토르 위고?
ㄴㄴ 바로 빅토르 위고의 정부인이었음ㅋㅋㅋㅋㅋㅋ

"너도 불륜녀면서 깝치지마 ."
자기가 정부인인양 굴던 여배우A에게 한방 먹이기위해서 보석금을 내준거임ㅋㅋㅋ

이걸 지켜보는 프랑스 사람들.JPG
이 사건이 어찌나 핫했던지 사람들이 하도 이 일로 입방아를 찧어대서 빅토르 위고를 아끼는 프랑스 국왕이 불륜녀2의 남편에게

"짤리고 고소취하할래, 쳐맞고 고소취하할래?"

"....원래 취하하려고 했어요. ㅎㅎ"
이렇게 국왕의 권유로 남편은 고소를 취하하였고, 사건은 어찌어찌 마무리 됐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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