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스페인)=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수많은 사람들에게 두둑한 당첨금이 돌아가는 스페인의 연례 크리스마스 복권 행사가 올해는 이야기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1등 당첨 복권이 전량 남부 해안 도시 로케스타스 드 마르의 한 상점에서만 팔린 것으로 22일 추첨 결과 밝혀져 온 나라가 떠들석해졌다.당첨 번호는 79140인데 모두 1600장인 1등 당첨 복권을 인구 9만의 이곳 매입자들이 전량 차지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2n49066?mid=n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