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기준으로 약 30분정도 차를 차고 가면 나오는 동네 입니다..
이스라엘쪽 사람 이야기론 베들레헴이 어머니가 아기를 품고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하는데...
웹에서 검색하면 이런 뜻이 아닌데..머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막상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지금은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들어간거 같은데 지나가면서 초소에서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경비대(?)쪽을 거치면서 이것저것 여권두 보여주고 했던 기역이 있네요..
막상 가보면 세계 3대 종파중 하나인 기독교의 성지라 생각하기엔 너무 초라했습니다..
많은걸 느끼게 하더군요...오늘날 기독교의 외형적,형식적으로 커져만 가는 교회들을 보면서...
분명 예수가 태어 나실때엔 이런걸 기대하고 오시진 않았을텐데....
베들레헴 전경을 찍은 모습....작은 산이라 불러야 될까요..암튼 중턱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 입니다..





여기가 예수가 태어난 일명 "예수 탄생교회" 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 대부분 이런 복장들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 탄생교 바로 앞에 있는 무슬림 사원

아이러니 하게 예수탄생교와 무슬림 사원 사이 중간에 위치해 있는 평화의 센터 시사하는 바가 크더군요..

여기가 예수 탄생교로 들어가는 입구 동양인,서양인,키가 큰사람 작은 사람 할꺼 없이 모두가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구조 입니다...교회 설립시 일부러 이렇게 건축 했다고 하네요.의미은 모든 사람들이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라 들은거 같습니다.


작은 문으로 들어가 안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교회 내부 모습...먼가 화려 휘황 찬란할꺼라 생각 했는데 여실히 그 생각들이 무너 지는군요..





교회 안에서 초를 팔고 계신 성직자(?)분 이십니다.

이 문 안으로 들어가면 예수가 태어나신 지점을 볼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여긴 이상하게 한국 관광객을 볼수 없더군요..)이 초를 들고 예수 탄생 지점에 들어 갑니다..


요 위치가 성경에서 말하는 말구유에서 태어 나신 아기 예수....그 위치 랍니다..많은 사람들이 입 맞추고 손을 대보고...



여기는 베들레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역인데...이름을 까먹었습니다..ㅎㅎ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로마군에 대항해서 항전을 펼쳤던 장소 라네요..



요렇게 굴을 파놓구 몇년 동안 로마군에 항전을 했던 장소 랍니다..



참 어렵게 찍은 사진...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부탁해서 찍은 사진인데..통곡의 벽에서 쥬이시 복장을 한 사람들이 기도 하는 모습..
왜 어렵냐면 사진을 못 찍게 되 있구 찍으면...혼납니다..ㅎㅎ

여기가 유대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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