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745154
[임성남, 제1 외교부 차관]
우선 이용수 할머니, 그렇게 마음에 상처를 받으셔서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고요. 다만 우리 김 할머니도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미리 말씀을 못 드렸던 거는 연휴 기간 중에 여러 가지 진전이 급하게 이루어지는 바람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연휴가 어디 있습니까?
[임성남, 제1 외교부 차관]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연휴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일이 나면 발 벗고 나서야 되죠.
연휴를 찾고, 노는 날 찾고, 쉬는 날 찾고, 일하는 날 찾고, 그렇게 찾게 되어 있습니까?
[임성남, 제1 외교부 차관]
저희들이 일은 다 했고요. 하여튼 일단 그렇게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제가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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