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카토 메구미 열풍을 일으켰던, 2015년 1분기의 화제작.
같은 분기에 나온 시로바코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남주가 여주에 꽃혀서 애니를 만든다는 점?
각각의 히로인들의 매력이 상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

4월은 너의 거짓말
- 알싸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추천을 받았던 애니. 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애니다.
신동 피아니스트 였지만, 자신을 지탱해준 어머니의 죽음으로 방황하던 소년이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뛰어난 작품성과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음악물 중에서 최고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음악 퀄리티가 좋다. -

시로바코
- 앞서 언급한 사에카노가 애니 제작을 가장한 하렘물(...)에 가까웠다면, 이 쪽은 진짜 애니 업계를 보여준 작품.
여고에서 애니메이션 동호회를 만들었던 5명이,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물론 업계 미화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리얼하게 그려낸 스토리와 뛰어난 작화, 패러디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

Fate/Stay Night UBW
- 많은 매니아를 보유한 페이트 시리즈의, 페스나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원작의 3개 루트중에서, UBW 루트의 스토리를 주제로 한다.
성배를 차지하기 위해, 6명의 마술사와 서번트들이 성배 전쟁을 일으키는게 주 스토리.
'원작초월'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작화팀을 갈아넣은 듯한 퀄리티로 화제를 모았다. -

혈계전선
-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에는,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진행되면 될수록 상당히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작중 시간으로 3년전에, 뉴욕이 붕괴 되고, 다시 재구축 되는 과정에서 이계와 인간계가 섞이며, 비밀결사들이 활약하는 이야기.
침체기에 빠졌던 본즈를 살려준 애니다. 그만큼, 작화와 영상미는 2015년 애니 중에서 최고 수준이였고, OP와 ED도 상당히 좋았다. -

학교생활!
- 디씨위키 曰 :: 2015년 3분기 최고의 치유물!
.. 는 페이크고, 원인 불명의 좀비 바이러스로 세계가 초토화 되면서, 학교안에 갖혀서 지내는 네 명의 여고생들의 일상을 그린 애니. 간단히 말하면, 좀비 아포칼립스다.
망상장애, 트라우마, 현실도피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사이코 드라마기도 하다. 당장 미키빼면 제 정신인 등장인물이 없을 정도. -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없는 지루한 세계
- 당연히 제목은 페이크(...). 스토리로만 보자면 페이크는 아니지만, 내용을 보면, 그냥 섹드립이 난무하는 애니다.
모든 성표현을 금지한 법인 '공서양속건전육성법' 이 통과된지 16년이 지난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이 법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SOX의 소년, 소녀들의 투쟁을 담은 애니.
가볍게 보기 좋다. 사실상 애니를 보는게 아니라 야설을 보는 느낌. 여담이지만, 타이틀 히로인보다 서브 히로인인 안나 니시키노미야가 더 인기가 많다. 이 작품의 모든 네타를 책임지는 존재(...) -

원펀맨
- 2015년 4분기, 아니 2015년 애니 중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먼치킨의 능력으로, 단 한번의 펀치로 모든 걸 끝내는 탈모갤의 히어로인 사이타마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
본작의 화려한 일러를 잘 표현 할 수 있을까가 최대 관심사였는데, 매드하우스가 상당히 작화를 좋게 했다. 특히 12화의 액션신은 감탄밖에 안나오는 수준. -

오와리모노가타리
- 끝 이야기라는 뜻 그대로, 니시오 이신의 이야기 시리즈의 끝.. 일 줄 알았지만, 츠기모노카타리 라는 신작을 발표한다고 한다.
원작에서의 내용은, 상권과 중권을 담고 있다. 약을 한 드링크 하신 듯한 연출과 전개를 보이면서, 평가가 좋다.
다만,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애니화 된 이야기 시리즈를 먼저 보고 보는게 좋다. -
<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기서 더 추가하자면, 내 이야기, 펀치라인, 내청코 2기, 신데마스, 샤를로트, 갓차맨, 노라가미 2기, 오소마츠 상 정도가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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