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부 부지런히 안함.
수능 실패의 가장 전형적인 케이스다. 이것만 지켜도 8할은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 케이스에 해당하는 예로는
자습시간에 쨀 궁리나 하고 있거나, 수업, 자습 시간에 딴 생각하거나 등 하여튼 공부에 도움 되지 않는 행위가 이에 속한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것은 몰라도 이틀 연속 쉬는 날은 없어야 한다.
공부란 것이 감각이란 게 있어서 쉬었다가 다시 공부하면 감각을 다시 회복하는데 시일이 걸린다.
2. 모의고사 대충 봄.
수능 성적으로 대학 가는거라면서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대비훈련에 소홀히 함.
모의고사 문제 질이 좋든 좋지 않든, 수능 실전 대비에 가장 가까운 모의고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3. 물모의에 익숙해있다가, 수능이 어렵게 나오면 체감난이도 급상승으로 망함.
따라서 수능 공부는 난이도예측 하지말고 불수능에도 대비할 수 있을정도로 어렵게 공부해야한다.
작년 2015 수능 국어 B형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후반부에 치른 9월, 10월 모의고사의 국어 B형은 1등급컷 100점,
심지어 10월은 2등급조차 증발했던 희대의 물모의고사였기 때문에 쉬운 국어에 익숙해져 있던 문과생들은
어려운 불국어에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하였다.
4. 수능 경향에서 벗어난 문제푸는 경우.
지나치게 고등수학적인 면을 강조하는 문제 또는 코시슈바르츠부등식 공식 같은
듣보잡 공식 암기해야 풀리는 문제는 수능에서 절대 안 나온다.
이런거 풀어봤자 시간낭비임.
이 글을 클릭한 고3, N수생 분들은 당장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끄자.
원글 : 대한민국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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