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당대 최고 스타들이 이자리에 있는데 부족한제가 마지막에 상을 받은 걸 보니 이 순간 만큼은 호동이가 스타킹이 된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또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부족한 강호동 하루하루 강심장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이 상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경규선배님이 대상수상후 눈내린 길을 한걸음한걸음 내딛으며 후배들의 길잡이가 되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시계를 보지않고 이경규선배님을 봤습니다. 얼마나빨리가느냐보다 어느방향으로 가는지가 중요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경규 선배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무소의 뿔처럼 따라가겠습니다.


처음에는 잘생겼다 성실하다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영광을 승기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 가장 큰 찬사가 "유재석의 라이벌" 이란 소리였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갈 수 있습니다.
재석아 함께가자 .
대한민국 예능인 여러분 함께갑시다.
연예대상에도 좋은 수상소감이 많아서 차례차례 글을 올려볼까 해요
강호동아저씨 내년엔 진짜 대상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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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