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 황정민 - 조승우

배우미 쩌는 남자 셋이서 여행가면
까리하고 품격있는 방송 될 듯

야외 불쇼를 즐기는 톱스타들

불쇼 너무 좋아하는 듯

배우는 아무 곳에서나 사진 찍지 않음
향토가 느껴지는 스튜디오에서 한 컷

조승우 야무지게 정민이형 사진 찍어주기 성공
작품명 : 홍익인간

배우들의 고급진 디너

배우들의 품격있는 휴식

아침단장으로 분주한 홍익인간
그 뒤에 형이 혼자 거울 독차지해서 짜증난 미어캣

지진희의 명품 하관과 출처를 모르겠는 삼선 져지

혼자 일찍 일어난 바른사나이 지진희가 찍은 하루 시작 모습

6시 내고향 아님
지진희와 삼선 져지임

친구는 닮는다

친구는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본다

쿡방이 유행인 걸 알고 요리도 해주는 배우들

참바다씨를 이기고픈 조승우의 욕망

사진의 주인공은 어선 물량장




형들한테 애교 쩔고 찡찡거리는 막둥이 조승우와
홍익인간 화통아재 황정민이 투닥거리면
지진희 혼자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다 "저 둘은 항상 저래요" 하고
카메라 보며 스윗가이 미소 지어줄 것 같음
지진희 혼자 바보같은 짓 잘 할 것 같음
조승우는 그거 안 놓치고 놀려먹을 것 같고
황정민은 옆에서 술톤되서 허허하고 웃을 듯
단점은 어디선가 풍기는 술냄새와
간혹 방송을 망각하고 내뱉는 부적절한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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