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는 함께 뷔페로 간다.
유형A
(뷔페는 여러가지 음식을 원하는만큼 만원에서 이만원 사이로 먹을수있다는것에 행복해하는 형)
의자에 앉자마자 일어나서 음식 가지러 달려감
최소 다섯접시는 클리어 해야 직성이 풀림
일단 다 골라 담아야짛ㅎㅎㅎㅎㅎㅎㅎ
좋아하는 음식은 나올때까지 줄 서서 기다림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깔끔하게 마스터 함
그리고 식당에서 나오면서 좀 더 못먹었다는것에 후회한다.
유형B 개손해형
(만원에서 이만원 내고 몇접시 못먹느니 차라리 좋아하는 음식 배불리 먹겠서...)
이상하게 한접시만 먹어도 슬슬 배가 차는 기분....
헛배차는 기분........^^ 갈증만 나네......ㅎ
두접시째부터 음식이 물리기 시작한다..(먹는 속도 느려짐)
돈이 너무 아까움 음식도 질려죽겠음 디저트? 생각도 안남
ㅎㅎ휴ㅠㅠㅠㅠ수발ㅠㅠㅠㅠ
+) 주로 A와 B가 같이 뷔페를 가면
A의 심기는 매우 불편하다
유형B - 너 더먹게??난 배부름 이제 안먹을거임 (절레절레)
유형A - 뭔 호랑말코같은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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