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707 9시 뉴스데스크부산에서 발생한 사건이다.지난 97년 남편과 이혼한 40대 여성은 돈이 궁해지자 중학생인 자신의 딸과 딸친구에게 취직시켜주겠다면서 접대부로 팔아넘겼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