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엽혹진 삼성그룹 ]
- 내 얘기에 집중 할 때

어디에 앉아있든 내쪽을 바라보면서 들어줌
내가 말 할때마다 귀여운듯 바라 봄
심각한 얘기를 할때는 말없이 들어주고 토닥토닥 해 줌
- 사소한 선물

내가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가져옴
큰게 아니라 평소에 작고 사소한것을 하나씩 던져줌
평소에 손이 차니까 집에 굴러다니는 장갑 하나 있길래 가져왔다며 선물함
단거 먹고싶다니까 주섬주섬 초콜렛 꺼내서 줌
- 연락

"기다려봐 우리 혹지니한테 연락 한번만 하고 올게"
일어났을때, 밥 먹을때, 잠자기 전, 친구들과 놀때
중간중간 사소한 연락들, 친구들과 놀 때는 내가 안심 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연락해줌
- 편지

사실 편지쓰기 너무 힘든거 알고있음..
근데도 평소에 작은 쪽지나 편지 써주면 감동ㅠㅠ
- 내가만든 요리를 잘 먹어줄때

내가 만든 요리가 잘한것도, 못한것도 아님..
나는 그냥저냥 먹을만 한것 같은데
내 남친은 이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며 잘 먹어줌ㅠㅠ
- 언제나 내 편을 들어줄 때

너무 서럽고 외로운 세상 내편이 되주는 남친때문에 든든함
내 편에 서서 막아주고 나를 챙겨주는 남친이 너무 좋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글을 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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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차차차랑 백일의낭군님 중 뭐볼까

